코세 감독, 새로운 개종자를 성전으로 인도하는 3가지 방법을 나누다
제공: 제이슨 스웬슨, Church News 기자
기사 하이라이트
- 1. 침례받기 훨씬 전부터 구도자들이 성전에 가도록 준비시킨다.
- 2. 구도자들에게 영원한 가족에 관한 비전을 심어준다.
- 3. 가능할 때마다, 새로운 개종자가 침례를 받은 후 곧이어 조상을 위한 대리 침례를 받게 한다.
“우리가 쏟는 선교 노력은 침례의 물가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성전의 문과 그 너머를 향해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제럴드 코세 감독, 감리 감독단
유타 주 프로보
선교사들이 침례의 물가로 사람들을 데려오고 있다. 그러나 이 필수적인 의식으로 개종이 완료되는 것은 아니다. 신회원의 궁극적인 목표는 여전히 평생 성전에서의 봉사이다.
이 메시지는 감리 감독단의 제1보좌인 제럴드 코세 감독이 2015년 6월 27일 신임 선교부 회장을 위한 세미나에서 전한 것이다.
닐 에이 멕스웰 장로는 이렇게 말씀한 적이 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침례를 줄 때, 우리의 시선은 침례반 너머 거룩한 성전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곡식 다발을 모아야 하는 큰 곳간은 거룩한 성전입니다.”
코세 감독은 성전이 교화되는 곳간, 즉 주님의 제자들이 모이는 장소이자 안전한 피난처라고 말씀했다. 통계에 따르면, 침례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성전에 가서 죽은 자를 위한 침례를 받은 다음, 1년 후 자신의 엔다우먼트를 받고 가족에게 인봉되는 새로운 개종자들은 평생 충실한 회원으로 남을 확률이 훨씬 크다고 한다.
코세 감독은 이렇게 말씀했다. “우리는 성전 의식을 받은 후에야 교회 회원에게 주어지는 가장 소중한 축복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집에 들어가서 그곳에 마련된 모든 축복을 아직 받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교회에서 제공하는 모든 것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복음을 가르치고 침례를 주는 선교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우리가 쏟는 선교 노력은 침례의 물가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성전의 문과 그 너머를 향해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 중요한 사실을 숙고하고 여러분이 쏟는 노력의 일부로 받아들이기를 촉구합니다. 선교 사업에는 네 가지 필수적인 단계, 즉 찾기, 가르치기, 침례 주기, 회원들이 끝까지 견디도록 돕기와 아울러 새로운 개종자들을 성전의 성스러운 의식을 위해 준비시키는 일이 포함됩니다.”
코세 감독은 새로운 개종자들을 성전으로 인도하는 데 도움이 될 세 가지 제언을 내놓았다.
1. 침례받기 훨씬 전부터 구도자들이 성전에 가도록 준비시킨다.
2. 구도자들에게 영원한 가족에 관한 비전을 심어준다.
3. 가능할 때마다, 새로운 개종자가 침례를 받은 후 곧이어 조상을 위한 대리 침례를 받게 한다.
말씀을 마무리하며, 코세 감독은 수십 년 전에 스위스 성전에서 자신의 가족이 함께 인봉된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코세 감독의 가족은 성전에 가려고 준비하는 동안, 복음을 가르쳐준 선교사들의 끊임없는 지원을 받았다.
“저는 거룩한 성전의 축복이 여러분을 포함하여 각 선교사의 경험에서 시작과 끝이 되게 하라고 권고드립니다. 여러분을 통해 성전은 그리스도의 우리로 들어온 모든 사람이 집합하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