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가정, 주일학교 및 초등회용 와서 나를 따르라 교재를 발표하다
기사 하이라이트
- 2019년에 사용하게 될 새로운 자료는 회원들이 가정에서 경전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초등회와 주일학교 반도 내년에 새로운 교재를 받게 된다.
- 서기들은 2018년 8월 31일까지 새로운 교재를 주문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에 따라 생활하면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구원의 계획 그리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를 믿는 신앙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제일회장단 서한, 2018년 6월 29일
제일회장단은 교회 회원들과 가족들이 가정에서 경전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일련의 자료,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를 발표했다. 이 중 첫 번째 자료는 2019년 주일학교와 초등회 반에서 학습하게 될 신약전서에 중점을 둔다.
제일회장단은 이렇게 말씀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에 따라 생활하면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구원의 계획 그리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를 믿는 신앙을 키울 수 있습니다.”(제일회장단 서한, 2018년 6월 29일)
이에 더하여, 2019년 1월부터 새로운 교육 자료, 와서 나를 따르라—초등회와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를 사용할 수 있 다. 2019년에 사용하게 될 이 새로운 자료들은 복음대로 생활하고 복음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들이 가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교회에서 뒷받침하는 방식을 취한다.(지침서 제2권: 교회 관리 [2010], 1.4 참조)
교회 지도자들은 가정이야말로 복음대로 살고, 복음을 배우고, 가르치는 최적의 장소이며, 복음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은 주일학교 공과 시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고 오랫동안 강조해 왔다.
새로운 와서 나를 따르라 교재를 통해 초등회, 청소년 및 성인 주일학교 반은 교사가 학습자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을 경험하도록 고무하며 가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복음 학습을 뒷받침하게 된다. 교사는 반원들이 경전에 나오는 복음 진리를 찾고 서로 나누도록 권유하여 “모두가 모두에게서 교화되[게]” 한다.(교리와 성약 88:122)
2019년 자료는 4대 경전을 4년 주기로 학습하는 교육 과정의 첫 번째 과정이다.
지도자들은 회원들이 이 자료를 활용해 신앙을 강화하고, 더욱 온전히 개심하며, 가정과 교회에서 가르침을 향상하기 바란다.
이 변경 사항은 46개 언어로 된 교재에 적용되므로 서기는 2018년 8월 31일까지 새로운 교재를 주문하여 2019년 1월 1일까지 교재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2019년 교과 과정 유의 사항에는 공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료 목록(온라인 자료는 ChurchofJesusChrist.org/2019curriculum과 복음 자료실 앱의 “공과”에서 찾을 수 있다)과 2018년 12월 31일 이후에 사용 중단될 자료 목록이 나와 있다. 지역 단위 조직은 각 가족당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 한 부를 무료로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