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녀들이 지도자의 책임을 완수하도록 돕는 방법
제공: 본부 청녀 회장단 및 임원회
기사 하이라이트
- 구주의 리더십 패턴을 연구할 때, 우리는 그분의 모범을 통해 청녀들이 지도자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더 잘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청녀가 반 회장단, 청소년 야영 지도자, 그리고 반 구성원으로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공부하고 그분이 이끄셨던 것과 같이 이끌 모든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본부 청녀 회장단 및 임원회
청녀 반 회장단과 청소년 야영 지도자는 지도력 기술, 즉 그리스도의 생애를 연구하고 그분의 모범을 따르면서 형성되는 성품을 발전시키고 이를 실천할 신성한 책임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권유하고 기회를 주는 것이 그리스도께서 이끄신 방법입니다. 구주께서 “와서 나를 따르라”라고 우리에게 권고하셨을 때, 이는 단지 그분의 말을 들으라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몸소 그분이 하실 법한 일, 즉 자애와 사랑으로 행하며 사람들을 그분께 인도하는 일을 하도록 권유하신 것입니다.
구주의 리더십 패턴을 연구할 때, 우리는 그분의 모범을 통해 청녀들이 지도자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더 잘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구주께서 보여주신 리더십의 특징을 나타낸 예시들입니다.
- 경청한다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누가복음 2:41~52 참조)
- 개개인에 주목한다
“그[삭개오]가 예수[를] … 보고자 하되 …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누가복음 19:1~10 참조)
- 신성한 잠재력을 본다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여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한복음 8:3~11 참조) 예수님은 그 여자를 가엾게 여기시며 그녀에게 나아가 변화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권능을 통해 우리는 모두 변화할 수 있습니다.
- 신뢰한다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마태복음 4:18~20 참조)
- 다른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요한복음 19:25~27 참조)
- 시간을 지혜롭게 쓴다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38~42 참조)
유타 파밍턴 북 스테이크, 셰퍼드 크리크 와드 청녀들의 올해 청녀 야영 계획 과정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들은 구주께서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이끈 덕분에 축복과 성장으로 가득 찬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의논하고,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며, 개개인을 돌보고, 구주께서 하셨던 것처럼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모두가 구주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은 이를 잘 보여 줍니다.
“재미있으면서도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 야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계획하고 지도자 및 다른 청녀들과 함께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즐거워요. 모든 사람의 생각이 중요해요.”라고 레베카는 말했습니다.
또한 알리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청소년 및 다른 성인들과 함께 이끄는 데 도움이 되는 역량을 키우고 있어요. 저는 계획할 때 모두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서로 합의하고 절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어요.”
안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계획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야영이 더욱더 개인적인 경험으로 와닿아요. 또한 함께 의논할 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과 영이 임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청녀가 반 회장단, 청소년 캠프 지도자, 그리고 반 구성원으로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공부하고 그분이 이끄셨던 것과 같이 이끌 모든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청녀들은 지도력을 발전시키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속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산상수훈 전에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시는 구주를 그린 교회 성경 비디오 속 한 장면
어느 날, 예수님은 갈릴리 바다에 있는 베드로의 배에서 가르치셨다. 후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물이 깊은 곳으로 배를 몰아 그물을 내려 물고기를 잡으라고 하셨다. 베드로는 자신과 동료들이 밤새 고기를 잡으려 했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며 예수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겠다고 대답했다.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는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물고기를 잡았다. 야고보와 요한도 배를 몰고 와 잡은 물고기를 싣는 것을 도와주었다. 어부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당신을 따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야고보와 요한도 부르셨다. 그들 모두 배와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화가: 해리 앤더슨.
필리핀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청녀들이 함께 의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