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아홉 가지 방법
제공: 메리엔 홀먼, Church News 전속 기자
기사 하이라이트
- 1. 진심으로 겸손하게 기도한다.
- 2. 영감을 즉시 따른다.
- 3. 매일 경전을 탐구한다.
- 4. 금식의 법을 지킨다.
- 5. 합당하게 되며 성전 예배를 드린다.
- 6. “성스러운 것을 소홀히 다루지 [않는다]”
- 7. 신앙으로 전진할 준비를 갖춘다.
- 8. 주님께서 무엇을 계시하시며 언제 계시하실지 정하시게 한다.
- 9. 선지자의 경고에 귀 기울인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 린다 케이 버튼 자매는 3월 2일 열린 교회 교육 기구 영적 모임에서 “성신은 우리가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신체적, 영적, 정서적, 정신적, 지적 능력을 발휘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했다.
이 방송은 전 세계 교회 청년 성인들을 위해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악기나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 있듯이 영의 언어를 배우는 것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버튼 자매는 전했다.
“우리가 영의 음성을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고 성신의 속삭임에 따라 행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먼저 성신의 음성을 인식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버튼 자매는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고 사람들에게 하시는 그분의 말씀을 듣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에 도움이 될 아홉 가지 방법을 나누었다.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와 대화하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1. 진심으로 겸손하게 기도한다.
“진심으로 기도하는 한 가지 방법은 가슴에서 우러난 진실한 질문 주님께 겸손히 여쭈는 것입니다.”라고 버튼 자매는 가르쳤다.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받는 응답에 따라 행하겠다는 의미라고 버튼 자매는 말했다.
2. 영감을 즉시 따른다.
버튼 자매는 영감에 즉시 응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의 일화가 담긴 동영상을 나누며 영이 지시하는 것을 행하고 완수하는 것에 대해 말씀했다.
3. 매일 경전을 탐구한다.
버튼 자매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의 다음 말씀을 인용했다.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싶을 때, 우리는 기도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원할 때, 우리는 경전을 탐구합니다. 그분의 말씀이 선지자들을 통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버튼 자매는 스무 살 무렵 어려운 결정을 놓고 고심하며 드렸던 진심 어린 기도에 응답 받기를 간절히 원했던 경험을 나누었다.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자 아버지는 그녀에게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경전을 찾아보라고 말씀하셨다.
“저는 아버지의 영감 어린 권고를 따라 경전을 찾았[고]”그에 대한 축복으로 응답을 받았고 마음속으로 평화로운 확신을 느끼게 되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4. 금식의 법을 지킨다.
“영의 음성을 듣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우리 모두는 매달 금식주에 금식을 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금식 헌금을 후하게 내야 합니다.”
금식을 통해 예언과 계시의 영이 임하며 주님의 권고를 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5. 합당하게 되며 성전 예배를 드린다.
버튼 자매는 조지 앨버트 스미스 회장의 다음 말씀을 인용했다. “우리 각자는 얼마나 의로운 삶을 사는가에 따라 주님의 영감을 얻을 자격을 갖춥니다.”
“합당성은 하늘 문을 열기 위해 치러야 하는 조그마한 대가인 것 같습니다.”라고 버튼 자매는 설명했다. “우리는 성약을 지키고 합당하게 성찬을 취할 때 영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리라는 약속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 약속은 우리가 언제나 구주를 기억하겠다는 성약을 맺고 지킨 다음에 이루어집니다.”
6. “성스러운 것을 소홀히 다루지 [않는다]”(교리와 성약 6:12)
주님께서 주시는 계시가 신성한 신임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버튼 자매는 가르쳤다.
7. 신앙으로 전진할 준비를 갖춘다.
버튼 자매는 남편과 약혼하고 장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 살아 계신 선지자의 권고에 의지했다고 말했다.
“저희는 신앙으로 전진했습니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 돌아보면 그렇게 신앙을 행사했기에 영원한 축복들을 받았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택하신 선지자를 통한 영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면 그런 축복들은 받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8. 주님께서 무엇을 계시하시며 언제 계시하실지 정하시게 한다.
버튼 자매는 합당한 영원한 동반자를 찾는 자녀들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개중에는 인내하며 기다리고 신앙으로 전진해 나가야 했던 시기를 경험한 자녀들도 있다고 버튼 자매는 전했다. 때로는 기도할 때 하늘의 문이 닫힌 듯 보일 때도 있다.
“주님의 시기가 자신의 소망과 어긋날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 받기 전에 우리가 어떤 것들을 경험하기를 바라실 수도 있음을 믿으십시오.”
9. 선지자의 경고에 귀 기울인다.
오늘날 선지자들께서 주신 경고들에 대한 예를 나누며 영의 음성에 마음을 돌림으로써 축복을 받게 된다고 버튼 자매는 가르쳤다.
“우리가 침례의 물가를 나설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아들 딸들에게 주실 수 있는 모든 은사 중에서 성신의 은사를 주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