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흐트도르프 회장, 페루의 두 번째 성전을 헌납하다

제공: 제이슨 스웬슨, Church News 기자

  • 2015년 6월 22일

6월 21일 페루 트루히요 성전 헌납식 후,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모퉁잇돌에 회반죽을 칠하도록 페루 청소년 몇 명을 초대했다.

페루 트루히요

제일회장단 제2보좌인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6월 21일 일요일에 페루 트루히요에서 교회의 147번째 성전을 헌납했다.

페루 트루히요 성전은 이 남미 국가에 세워진 교회의 두 번째 성전으로 페루 리마 성전이 개관한 지 29년 만에 헌납되었다.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아버지의 날이야말로 새 성전을 헌납하기에 완벽한 날이라고 말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과 해리엇 우흐트도르프 자매가 2015년 6월 21일, 페루 트루히요 성전 헌납식의 첫 번째 모임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 제이슨 스웬슨

페루의 후기 성도들이 2015년 6월 21일 헌납 행사 중 페루 트루히요 성전 바깥에 모여 있다. 이 성전은 페루에서 두 번째로 건축된 후기 성도 성전이다. 사진: 제이슨 스웬슨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과 부인 해리엇 자매가 페루 트루히요 성전 헌납식에 참석하러 온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와 부인 수잔(오른쪽) 자매도 참석했다.

헌납식의 정초식에서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말씀했다.“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찬양하고, 영예롭게하며, 경배하라는 권고를 듣습니다. 오늘은 아버지의 날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이 주님의 집을 바치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우며 멋진 특권인지 모르겠습니다.”

교회 본부에서부터 시작된 우흐트도르프 회장의 여정에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와 칠십인 정원회의 마이클 존 유 테 장로도 함께했다. 그 외 남미 북서 지역 회장단이자 칠십인인 후안 에이 우세다 장로, 더블유 크리스토퍼 와델 장로, 카를로스 에이 고도이 장로도 동행했다.

100개의 스테이크가 있는 페루는 오랫동안 교회의 굳건한 거점이 되어왔다. 이제 페루에는 이 나라 북부 지역의 후기 성도들이 이용하게 될, 두 번째 성전이 있게 되었다.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새로운 성전에 와서 성스러운 성약을 맺고 가르침을 받는 모든 사람에게는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했다.

“이 나라와 지역사회와 가족과 개인의 삶에는 화합된 영성이 존재할것입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와 부인 수잔은 페루 트루히요 성전 헌납식 세 차례의 모임과 축하 문화 행사에 참석했다.

페루 트루히요 성전 헌납식을 위해 트루히요에 일찍 도착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모퉁잇돌에 회반죽을 바르도록 어린 후기 성도들을 초대했다.

후기 성도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페루 트루히요 성전의 정초식과 헌납식이 열리는 고국에서 교회 지도자들을 볼 수 있어서 기뻐했다. 교회의 성전 정초식은 건축이 완료되었으며 새 성전 헌납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상징한다.

교회의 다른 지도자들과 새로운 성전 회장단이 페루 트루히요 성전 정초식과 헌납식에 참석했다.

교회 제일회장단의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이 페루 트루히요 성전의 모퉁잇돌에 성전 건축이 완료되었음을 상징하는 회반죽을 바르고 있다. 부인 해리엇 여사 또한 참여했다.

후기 성도들은 페루 트루히요 성전 정초식 합창에 참여했다.

후기 성도들은 페루 트루히요 성전 정초식 합창에 참여했다.

후기 성도들은 페루 트루히요 성전 정초식 합창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