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녀 반 회장단 부름은 가정 방문 교사 준비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제공: 린다 케이 버튼 자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
기사 하이라이트
- 청녀 지도력 공과는 청녀들이 방문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자료이다.
- 청소년들은 영적으로 준비하고, 다른 사람을 보살피며, 가르치는 이들을 사랑한다는 원리를 통해 훌륭한 방문 교사가 될 준비를 갖추게 된다.
“방문 교사는 자매 각자를 진정으로 알고 사랑하며, 그 자매들이 신앙을 강화하도록 돕고, 봉사를 한다. 그들은 지명받아 방문하는 자매 각자의 영적 및 현세적 필요 사항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알 수 있도록 개인적인 영감을 구한다.” —지침서 제2권, 9.5.1
본부 청녀 회장단과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에게 빈번히 묻는 질문 중 한 가지는 “청녀가 장차 지도자, 어머니, 선교사로서 봉사하기 위해 더 잘 준비되도록 청녀 조직에 있는 동안 방문 교사로 봉사할 수 있습니까?”입니다.
지침서에 따르면 청녀가 방문 교사로 봉사하는 것이 승인되지는 않았으나, 청녀들은 다른 방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준비를 갖출 수 있습니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으로서 본부 청녀 회장단과 거의 매일 함께 봉사할 수 있는 특권에 감사드립니다.
청녀 반 회장단의 지도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이를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본부 청녀 회장단을 보고 참으로 기뻤습니다. 최근 Church News에는 청녀 지도자들이 반 회장단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본부 청녀 회장단 일원들이 기고한 기사들이 게재되었습니다.
ChurchofJesusChrist.org에는 청녀 반 회장단이 구원 사업에 참여하여 왕국을 세우는 일에 의미 있는 방식으로 기여할 방법을 알 수 있도록청녀 지도력 공과가 게시되었습니다. 온라인에 게시된 반 회장단을 위한 공과에는 반 회장단 일원으로 부름을 수행하도록 성별된 청녀들을 강화함은 물론, 특별히 방문 교사와 같이 장차 그들이 맡게 될 부름과 책임에 그러한 원리를 적용할 때 큰 유익이 될 지도력 원리들이 나와 있습니다.
지침서 제2권, 9.5.1에는 방문 교사의 책임에 대한 간결한 정의가 나와 있습니다.
“방문 교사는 자매 각자를 진정으로 알고 사랑하며, 그 자매들이 신앙을 강화하도록 돕고, 봉사를 한다. 그들은 지명받아 방문하는 자매 각자의 영적 및 현세적 필요 사항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알 수 있도록 개인적인 영감을 구한다.”
청녀 반 회장단 지도력 공과는 반 회장단 일원들이 청녀를 알고 사랑하며, 그들의 신앙을 강화하도록 돕고, 그들에게 봉사하며, 그들의 필요 사항을 충족할 방법을 알기 위해 개인적인 영감을 구하게 한다는 점에서 방문 교육의 책임을 수행할 완벽한 준비 과정이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청녀들은 방문 교사로 봉사할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 청녀 지도력 공과에 나온 다음 원리들과 간단한 발췌문을 보십시오. 청녀들이 가정 방문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얼마나 훌륭한 자료인지 모릅니다.
영적으로 준비함.
“이번 주에 지도자로서 자신이 겪고 있는 난관을 생각하며 혹은 특정 청녀를 염두에 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경전을 매일 공부한다. 구주의 모범을 따르는 방법을 찾을 때 성신이 주는 느낌에 주의를 기울인다. 반 회장단과 자신의 경험을 나눈다.”
함께 협의함.
“반원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그들을 지지하고 강화하는 방법에 관해 조언할 때, 말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한다. 개인 및 가족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쌓는 방식으로 대화한다. 지도자는 논의되었던 어떤 개인적이거나 민감한 사안에 대해 비밀을 지키는 신성한 위치에 있다.”
다른 사람을 보살핌: 각 반원을 돌봄.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순수한 사랑과 친절로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고 반복적으로 가르쳤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잊[고 최고의 모습을 갖추]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손을 잡고 자비로 돌보아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최소한의 친절과 사랑을 나타내 보일 때, 그것은 제 마음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모든 거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인간의 정신을 낙담케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History of the Church, 5:23~24)
누군가가 자신에게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보였던 때를 생각해 본다. 그 사람은 무엇을 했는가? 그것은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침: 가르치는 사람들을 사랑함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며, 우리는 주님의 도움 없이 이것을 발전시킬 수 없다. 몰몬은 우리가 ‘마음의 힘을 다해 아버지께 기도하여 … 이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어야]’(모로나이서 7:48) 한다고 말했다.
기도하고, 계명을 지키며, 구주의 삶에 관해 연구할 때, 모든 사람 특히 자신이 봉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질 것이다.” 내 왕국에 속한 딸들(제7장, “순수한 신앙심: 방문 교육을 통한 돌봄과 보살핌”)에는 자매들을 “보살핌”으로써 방문 교사와 청녀 반 회장단 모두에게 축복이 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 나와 있습니다.
방문 교사가 자매를 사랑하고 보살피고 강화하는 방법
• 그 자매와 가족을 위해 매일 기도한다.
• 그 자매와 가족을 알기 위해 영감을 구한다.
•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보고 위안과 힘을 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 방문, 전화 통화, 편지, 이메일, 문자 메시지, 그리고 작은 친절을 베풀며 자주 접촉한다.
• 교회 모임에서 인사한다.
• 응급 상황이나 아플 때 등 긴급한 일이 있을 때 도와준다.
• 경전과 방문 교육 메시지를 활용하여 복음을 가르친다.
• 선한 모범으로 영감을 준다.
상호부조회 자매로서 또 청녀로서 우리는 모두 침례 의식과 성신의 은사를 위한 안수례를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서로의 짐을 [지고,] …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기꺼이 슬퍼하고 … 위로를 필요로 하는 자들을 위로하며, … 어느 때에나 무슨 일에나, …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증인이 되”겠다는 거룩한 성약이 따릅니다.(모사이야서 18:8~9)
우리의 성약과 의식은 구원 사업에서 우리를 연결해 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다음 찬송가에는 이러한 연결이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오 시온의 자매여 다함께 일하여 주님의 축복을 구합시다. 열심히 주님의 왕국을 세우리 지치고 약한 자 위로하라”(“오 시온의 자매여”, 찬송가, 198장)
청녀 반 회장단은 방문 교사와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준비하고, 함께 협의하고, 다른 사람들을 보살피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칠 때 “왕국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
2016년 7월 3일 일요일, 애비 레이가 청녀 반에서 핸드폰으로 경전을 읽고 있다. 사진: 한스 켑셀.
2016년 7월 3일 일요일, 애비 레이가 청녀 반에서 게시판에 임무를 적고 있다. 사진: 한스 켑셀.
2016년 7월 3일 일요일, 애비 레이(왼쪽)와 그레이스 워딩턴이 청녀 반 참석 중에 찬송가에서 경전 구절을 찾고 있다. 사진: 한스 켑셀.
2016년 7월 3일 일요일, 애비 레이(왼쪽)와 그레이스 워딩턴이 청녀 공과를 들으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 한스 켑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