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사업에 청녀들을 참여시킴
여러분이 부름받은 일은 하나님의 성약의 여성들을 양육하고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름은 청녀들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이 아니라, 그들이 언젠가 될 하나님의 성약의 여성이 되도록 그들을 인도하고 양육할 기회입니다. 청녀들은 6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청녀 프로그램에 있으면서 자신이 지닌 다음과 같은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 개인적인 계시를 받고자 노력하며 성신의 속삭임에 응한다.
-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기 위해, 자신이 배우고 있는 교리와 침례 때 맺은 성약에 따라 행한다.
-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을 지니고 서로에게 성역을 베푼다.
- 이스라엘을 집합시키고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어느 때에나 무슨 일에나, …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증인이 된다.(모사이야서 18:9)
교회의 모든 청녀는 자신이 소중하다고 느끼고, 자신이 구원 사업, 즉 하나님의 사업에 기여할 만한 가치 있는 무언가를 지니고 있음을 느껴야 합니다. 성인 지도자와 부모님들이 인도자와 멘토로서 함께한다면, 청녀들이 선두에 설 수 있습니다. 청녀들은 조언을 주고, 나누고, 이끌고, 계획하고, 가르치고, 실행하며, 성역을 베풀고, 우정을 증진하고, 봉사하고, 제자가 됨으로써 느끼는 깊고 영속적인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추가 자료
- “구원 사업에서 청녀의 역할”, 보니 엘 오스카슨 자매, 리아호나, 2018년 5월호, 36~38쪽
- “나는 네가 해야 할 일을 갖고 있도다”, 존 시 핑그리 이세 장로, 리아호나, 2017년 11월호, 32~35쪽
여러분의 와드에 있는 청녀 한 명 한 명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 청녀에게서 어떤 잠재력이 보입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그 청녀가 하나님의 성약의 딸로 잘 자라도록 보살피고 기회를 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