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녀들에게 성역을 베풀도록 권유한다
성역을 베푸는 자와 봉사하는 자 모두에게 축복이 주어집니다.
침례 받을 때, 청녀들은 자신과 하나님, 그리고 자신과 서로를 연결해 주는 성약을 맺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신 성역을 행하라는 권유와 장미반과 월계반 청녀들에게 주신 성역을 베푸는 자매들이 되라는 구체적인 임무는 더욱 온전히 우리가 맺은 성약대로 생활하라는 권유입니다. 청녀들은 서로에게 성역을 베풀 준비가 되어있으며 기꺼이 서로에게 성역을 베풀고자 합니다. 지도자로서 우리는 청녀들이 성역을 베푸는 방법을 배우도록 돕고 그에 따른 축복을 깨닫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성역을 베푸는 방법을 배움
-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아시기 바랍니다.
- 그들의 잠재력을 보고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대하십시오.
- 그들의 재능과 관심사와 필요 사항을 잘 알아 두십시오.
- 개개인에게 성역을 베풀 방법을 알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 친절을 보이고,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을 지니고 봉사를 베푸십시오.
성역에 따르는 축복
-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보십시오.
- 성신의 속삭임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그 속삭임에 응하는 능력을 키우십시오.
- 더 큰 동정심과 이해력과 인내를 배우십시오.
-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고 그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 특히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우리를 강하게 해 주는 충실한 우정을 구축하십시오.
- 와드에 있는 가족 간의 단합을 증진하십시오.
-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나누는 법을 배우십시오.
브리검 영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일과 이스라엘을 집합시키는 일은 작은 행위들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in Deseret News, June 26, 1856, 124) 청녀들은 지금부터 자신의 삶에서 더욱 온전히 성역을 베푸는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청녀들은 우리 구주를 더 잘 알게 될 것이며 더욱 더 그분과 같이 될 것입니다.
추가 자료
- “목자가 됨”, 보니 에이치 코든 자매, 리아호나, 2018년 11월호, 74~76쪽
여러분이 봉사하는 청녀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들이 서로에게, 그리고 와드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성역을 베풀도록 격려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