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쿠엔틴 엘 쿡 장로는 2014년 4월 연차 대회 말씀에서 가족들에게 가족 역사 사업과 의식을 통해 조상들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하도록 장려했다.
그가 제안한 한 가지 방법은 “저마다 자기 조부모님과 부모님의 소장품을 비롯하여 현재 갖고 있는 가족 역사, 이야기, 사진 등을 내놓을” 패밀리 트리 모임을 갖는 것이다.
“우리 젊은이들은 조상의 출신지와 조상이 살았던 곳 등, 친족들의 일생에 관해 배우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마음을 조상에게로 돌이켰습니다. 그들은 이야기와 사진을 좋아하며, 그런 이야기와 사진을 스캔하여 패밀리 트리에 올리고 출처 문서를 조상 기록에 연결하여 영구히 보존하는 일을 전문가처럼 잘합니다.”라고 쿡 장로는 말했다.
쿡 장로는 패밀리 트리 모임의 주된 목적은 “어떤 의식을 행해야 하는지를 파악하고 필수적인 성전 사업을 위해 기록들을 배정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나의 가족 소책자를 활용해 가족 정보와 이야기 및 사진들을 기록한 다음, 이를 패밀리 트리에 온라인으로 올리는 방법도 제안했다. 패밀리 트리는 가족 이야기를 찾고, 정리하고, 기록하고, 나누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제공하는 무료 FamilySearch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