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집”,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1년 10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주님의 집 교리와 성약 109~110편 매슈 시 고드프리 삽화: 베서니 스탠클리프 1832년 12월, 주님께서는 미국 오하이오주 커틀랜드의 성도들에게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세우라.” 성전 건축에는 3년이 걸렸습니다. 성도들은 성전을 짓기 위해 시간과 돈을 희생했습니다. 1836년 3월에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조셉 스미스는 성도들에게 헌납식을 위해 한데 모이라고 했습니다. 1836년 3월 27일 아침, 천여 명의 사람들이 성전에서 열린 헌납식에 참석했습니다. 시드니 리그돈이 두 시간에 걸쳐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후에 조셉 스미스가 헌납 기도문을 낭독했습니다.(교리와 성약 109편 참조) “이 집을 받아 주시옵소서.” 합창단이 이 행사를 위해 특별히 지어진 찬송가인 “타는 듯한 하나님의 영”을 불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신이 쏟아질 듯 임하고 천사들이 나타나는 등 헌납식에서 겪은 위대한 영적인 경험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4월 3일에 성전에 있던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성전을 그분의 집으로 받아들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성도들이 그들이 받게 될 축복으로 말미암아 기뻐해야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