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를 한 뒤에도 제가 잘못했던 일이 계속 생각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발전하고 있는 부분을 인식하세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지금 완벽해지기를 기대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저는 제 실수를 배우는 경험으로 여겨요. 사탄은 죄책감으로 우리를 짓누르려고 하지만,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것 말고는 다른 힘이 없어요. 이제 저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제 죄에 집중하기보다는 제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보려고 노력해요.

루크 엠, 14세, 미국 유타

자신을 용서하세요

자신을 용서하면 여러분을 향한 구주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분은 이미 여러분을 용서하셨으니까요. 사탄이 여러분 머릿속에 절망스러운 생각을 심을지 몰라도 여러분은 사탄보다 강해요. 그런 생각은 하나님 아버지으로부터 오는 게 아니니까, 그런 생각이 들면 떠나 보내세요!

카릴라 에이, 18세, 도미니카 공화국

마음을 고양하는 음악

저는 힘과 용기를 북돋는 영감 어린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해요. 하나님 아버지께 도움을 구하기 위해 기도하고 나서, 마음을 고양하는 음악을 들으면, 영을 강하게 느낄 수 있고 제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돼요.

엘마 피, 18세, 필리핀 네그로스옥시덴탈

경전에서 느끼는 평안

여러분이 이미 회개했다고 느낀다면, 경전에서 평안을 찾아보세요. 주님께서는 우리가 삶에서 평안을 느낄 수 있도록 그분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여러분이 읽으면서 성신을 동반하도록 기도한다면, 그분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실 거예요.

엠마 엠, 19세, 스페인

기억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앨마서 36장 17~19절에서 선지자 앨마는 자신의 죄를 기억하는 일에 대해 묘사했어요. 하지만 앨마는 죄를 기억함으로써 자신이 얼마나 변화하고 발전했는지에 대해 기뻐하게 되었어요. 앨마처럼, 우리가 과거에 저지른 실수를 기억하면 다시 같은 죄를 짓지 않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줄리아 엠, 18세, 브라질 바이아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더는 기억하지 않으세요

경전에는 여러분이 죄를 회개한 뒤에는 하나님께서도 그 죄를 더는 기억하시지 않는다고 나와 있어요.(교리와 성약 58:42 참조) 하나님께서 계속 기억하시지 않더라도, 우리는 기억해요. 과거의 실수를 기억하는 것은 고통스럽지만, 지난 일에 대한 죄책감을 짐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게 해 주는 알림 소리로 생각해 보세요.

엘리야 더블유, 17세, 미국 유타주

여러분을 위한 그리스도의 속죄

지난 날 지은 죄를 생각할 때면, 완전히 회개하지 못했다거나 하나님께 용서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기 쉬워요.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발전하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기억하는 게 중요해요. 그분은 우리가 영원히 과거에 머물러 있거나 마음에 죄책감을 지니고 살기를 원하지 않으세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구주로 보내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회개하고 다시 깨끗해질 수 있도록 해 주셨어요.

클로이 더블유, 16세, 미국 애리조나주

외부로 시선을 돌리세요

일단 회개하고 나면 자신의 문제나 실수가 더는 기억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항상 그런 건 아니에요.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느낌을 극복하기를 배우도록 그런 감정을 그냥 두세요. 만약 여러분이 진심으로 회개하고도 여러분의 실수를 잊어버릴 수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하셨듯이 여러분 주위 사람에게 봉사하고 여러분의 간증을 나눔으로써 주위로 눈을 돌리세요. 여러분의 약점이 마음에 계속 떠오르는 걸 멈출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을 거예요.

제이콥 더블유, 21세, 미국 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