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9
성역
2018년 4월


2:15

성역

우리는 다른 이들을 돌보고 그들에게 성역을 베푸는 새롭고도 더 거룩한 방식을 시작할 것입니다.

공 장로님, 소아레스 장로님, 가슴 따뜻해지는 신앙의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두 분과 두 분의 사랑스런 아내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우리 회원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특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가지 큰 계명을 지킬 수 있도록 그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에 대해 주님의 인도와 지시를 지속적으로 구하고 있습니다.1

수 개월 동안, 우리는 우리 회원들의 영적 및 현세적 필요사항을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어떻게 더 잘 돌봐야 하는지에 대해 인도를 구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가정 복음 교육과 방문 교육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대신, 우리는 다른 이들을 돌보고 그들에게 성역을 베푸는 새롭고도 더 거룩한 방식을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노력을 단순히 “성역”이라 지칭할 것입니다.

효과적으로 성역을 베푸는 방식은 자매님들의 타고난 은사에 의해, 그리고 비할 데 없는 신권의 권능으로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대적의 교활한 간계로부터 이와 같은 보호가 필요합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님과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이신 진 비 빙엄 자매님께서 전 세계적으로 교회 회원들을 섬기고 돌보는 일에서 임무를 맡은 신권 형제들 및 상호부조회와 청녀들이 어떻게 움직이게 되는지를 설명하시겠습니다.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들은 하나로 단합하여 그분들의 말씀을 지지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교회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