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께서는 제가 무엇을 겪고 있는지를 정말로 이해하시나요?

구주는 우리의 고유하고도 특별한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십니다. 필멸의 존재인 우리의 이해력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니파이가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사랑하심을 알고 있나이다. 그러할지라도 모든 것의 의미를 알지는 못하나이다”라고 선언할 수 있습니다.(니파이전서 11:17)

개인적인 여정을 위한 답과 인도를 구할 때, 여러분은 하늘 아버지께, 그리고 그분의 아들의 속죄 희생에 내재된 힘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죄에 대한 책임을 친히 짊어지셨던 것처럼 세상의 모든 사람이 겪게 될 고통과 고난을 모두 감내하셨습니다.(앨마서 7:11~1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