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 마태복음 3:24~26 (마태복음 2:23 비교)
(예수의 청년기와 유년기가 서술됨.)
24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는 자기 형제들과 함께 자라나며 강건하여지고 주께서 장차 임할 그의 성역의 때를 알려주시기를 기다리시더라.
25 또 그는 자기 부친 아래에서 일하였고 다른 사람처럼 말하지 아니하셨으며 가르침을 받을 수 없었나니, 이는 어느 누구도 그를 가르칠 필요가 없었음이더라.
26 그리고 많은 해가 지난 후 그의 성역의 시간이 다가왔더라.
조성, 마태복음 3:43~46 (마태복음 3:15~17 비교)
(예수는 요한에게서 침수로써 침례를 받으셨음.)
43 그리고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대에게 침례 받는 것을 허락하라. 우리가 이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그가 허락하는지라.
44 요한이 물 속으로 내려가 그에게 침례를 베푸니라.
45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나서 물에서 곧바로 올라오시니, 요한이 보니, 보라, 하늘들이 그에게 열리더니 그가 보매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 같이 내려 예수께 임하시더라.
46 또 보라, 그는 하늘로부터 음성을 들었으니, 이르시되,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니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