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경의 신빙성에 대한 주된 증거나 몰몬경의 참됨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몰몬경에 나온 약속처럼, 누구든지 이 책을 읽고 진정한 의도를 지니며,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한다면 이 책이 참됨을 알 수 있습니다.(모로나이서 10:3~5 참조) “진정한 의도를 지닌다”라는 것은 간구한 사람은 응답을 받은 데로 행하겠다고 다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약속도 없을 것입니다. 성신은 개인에게 직접 계시로 진실을 확인해줍니다. 몰몬경의 신빙성에 대한 다른 모든 증거는 그 다음입니다. 수백만의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께 성신의 권능으로 몰몬경이 참되다는 개인적인 증거를 받았다고 간증했습니다.
추가 정보
몰몬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입니다. 몰몬경은 미래의 지도자들이 예수님께서 그들을 그리스도께 데려오고 구원하기 위한 그리스도이시라는 확신을 주기 위해 원 저작자가 쓰고 보존한 기록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계시하였습니다.
• 몰몬경은 고대 기록이 새겨진 판에서 번역될 것이다.(교리와 성약 3:19, 8:1 참조)
• 몰몬경의 번역은 참되다.(교리와 성약 17:6 참조)
• 몰몬경에는 진리와 하나님의 말씀이 실려있다.(교리와 성약 19:26 참조)
• 몰몬경은 높으신 분의 권능으로 번역되었다.(교리와 성약 20:8)
• 몰몬경에는 타락한 백성들의 기록이 있다.(교리와 성약 20:9)
• 몰몬경에는 복음의 충만함이 실려있다.(교리와 성약 42:12)
교리와 성약의 많은 구절에서 주님은 몰몬경에 나오는 백성과 선지자를 인용하십니다.
조셉 스미스는 하나님의 축복과 권세로 약 60일 동안 몰몬경(500쪽 이상)을 번역하였습니다. 번역 과정 중에 조셉은 한 번에 한 줄씩 받아쓰게 하였으며, 중간에 멈추어 앞의 문장이나 장을 검토하지 않았습니다. 번역하는 동안에 조셉 스미스가 도움이 될 만한 쪽지나 대본, 문서를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조셉 스미스가 몰몬경을 출판하기 전에 조사를 하거나 많은 독서를 하였다는 증거 또한 없습니다. 여러 개인과 사회, 민족, 종교적 가르침, 출처 자료 등의 복잡한 이야기가 포함된 완전판 몰몬경은 내부적으로 일치하며, 이는 조셉 스미스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조셉 스미스가 실제로 1820년 후반에 금판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은 금판을 보고 만져본 11명의 증인이 증명하였습니다.
몰몬경이 처음 출판된 후 지금까지 비평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몰몬경의 신빙성을 공격했습니다. 우리가 받은 책 이상으로 몰몬경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찾으려고 했던 시도는 모두 실패했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의심할 증거는 없습니다. 교회는 계속 성장하며, 전 세계의 사람들은 성신의 권능으로 몰몬경이 참되다는 증거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또한 몰몬경 표제, 몰몬경 소개, 세 증인의 증언, 여덟 증인의 증언, 조셉 스미스의 증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