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많은 기독교에서 구주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진지한 신앙을 표현하는 상징으로 사용된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으로서, 우리는 구주의 고통을 경건한 마음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구주께서 살아계시므로 우리는 그분의 죽음의 상징을 신앙의 상징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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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자체가 우리 신앙의 표현이 되어야 한다. 침례 받고 확인 받을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겠다고 성약을 맺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은 구주와 그분의 사업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보여주어야 한다.
십자가의 상징을 소지하는 유일한 교회 회원들은 후기 성도 군목들이며, 그들은 자신들이 기독교 군목이라는 것을 나타내 보이기 위해 군복에다 십자가를 부착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예수 그리스도; 부활 참조
—신앙에 충실함 (2004년), 113~114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