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상의 용어로서 공의는 행위에 따라 그 결과를 가져온다는 불변의 율법이다. 공의의 율법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때 축복을 받는다. 공의의 율법은 또한 우리가 범하는 모든 죄에 대해 벌을 받는다는 것을 요구한다.
추가 정보
속죄를 이루시는 동안 구주께서는 우리의 죄를 몸소 짊어지셨다. 그분은 우리의 죄에 대해 율법이 요구하는 형벌을 직접 받으셨기 때문에 “율법의 목적에 부응” (니파이후서 2:7) 하실 수 있으셨다. 그렇게 함으로써 주님은 “공의의 요구를 충족”시켰으며 회개하고 그분을 따르는 모든 이에게 자비의 팔을 내미셨다. (모사이야서 15:9; 앨마서 34:14~16 참조) 그분께서 우리의 죄에 대한 값을 치르셨으므로, 우리는 회개할 경우 그 형벌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이다. (교리와 성약 19:15~20 참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자비; 회개 참조
—신앙에 충실함 (2004년), 30~31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