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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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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주님의 사업을 진전시키기 위해 항상 기술적인 발전을 이용해 왔다. 여기에는 라디오, 텔레비전, 영화, 인터넷 및 소셜 미디어와 같은 매체가 포함된다. 1974년에 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은 기술이 복음을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주님께서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거의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발명품들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라고 말씀하며 이렇게 전했다. “이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가능성을 지닌 라디오와 텔레비전 송신탑과 같은 강력한 송신탑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 소리는 이 곳에서부터 온 세상으로 … 나아가야만’[교리와 성약 58:64] 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When the World Will Be Converted,” Ensign, Oct. 1974, 10)

기술의 발전은 초기 세대들이 상상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복음을 나누고 복음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예를 들어, 교회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주님의 사업이 전 세계로 나아가게 한다. 교회의 웹사이트인 ChurchofJesusChrist.org는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경전, 지도자들의 가르침, 소식, 동영상 및 기타 미디어를 제공한다. 교회 지도자들은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가지고 회원 및 타 종교 신자들과 영적 메시지를 나누고 교류한다.

교회 지도자들은 우리도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도록 격려해 왔다.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소셜 미디어 채널은 수많은 개인 및 가족에게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세계적인 도구입니다. 저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 주님의 사업을 성취하는 데 이러한 영감 받은 도구들을 적절히 그리고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때가 도래했다고 믿습니다.”(“마치 홍수와 같이 땅을 휩쓸게 하리니”[브리검 영 대학교 교내 교육 주간 영적 모임, 2014년 8월 19일])

우리가 소셜 미디어에서 복음 진리를 나눌 때, 우리는 진실된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을 고양하고자 노력할 수 있다. 우리는 “와서 보고, 와서 도우며, 와서 떠나지 않고 남을 사람을 찾”기 위해 기도한 뒤, “평범하고 자연스레” 우리의 믿음을 나눌 수 있다.(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선교 사업: 마음속 소중한 것을 나누는 일”, 『리아호나』, 2019년 5월호, 17쪽) 베드나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한 사랑과 관심을 품고 복음을 나누십시오. 우리의 믿음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데 있어 담대하되 지나쳐 위압하지 말고, 분쟁을 피하십시오. 제자로서의 우리의 목적은 점점 더 사악하고 혼란스러워져 가는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의] 빛과 진리를 전하는 수단으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하는 [것이]어야 합니다.”(“마치 홍수와 같이 땅을 휩쓸게 하리니”)

미디어가 주는 축복과 기회에도 불구하고, 위험은 존재한다. 미디어는 자주 사악한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므로, 우리는 외설물을 보거나, 논쟁을 야기하거나,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거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그러한 사악한 목적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기술 및 미디어 사용에 대한 가족 규칙을 정하고 모든 가족 구성원에게 그것을 따르도록 격려할 수 있다. 게리 이 스티븐슨 장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기술을 올바르고 탁월하게 사용할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상적으로 꾸며 낸 가상의 자신을 드러낼 목적으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주고, 영감을 주며, 용기를 주고, 힘을 주어 그 사람이 자신이 지닌 최고의 모습이 되게끔 독려할 목적으로 기술을 사용해 봅시다. 또한, 자라나는 세대에게 의로운 방식으로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보여 주며, 그들에게 기술과 관련된 위험을 알리고 기술을 해롭게 사용하지 않도록 경고합시다.”(“영적인 일식”, 『리아호나』, 2017년 11월호, 46~47쪽)

부모는 소셜 미디어, 게임 및 모바일 앱의 위험성과 이점에 대해 자기 자신과 자녀들을 교육할 수 있다. 부모는 또한 자녀들이 미디어와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자주 살펴보고, 그것이 유익을 주기보다 해가 되는 점이 더 많을 때는 그것을 끌 수 있다.

엠 러셀 밸라드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그 거대한 규모로 인해 오늘날의 대중 매체는 거대하면서 극명하게 대조되는 선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것이 지닌 해롭고 자유방임적인 측면과는 반대로 대중 매체는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것도 제공합니다. 텔레비전은 역사, 탐험, 교육 채널을 제공합니다. 오락을 제공하고, 정신을 고양하며, 옳고 그른 것의 결과를 정확하게 보여 주는 영화와 코미디와 드라마를 제공합니다. 인터넷은 정보와 의사 전달의 획기적인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세상에 있는 좋은 음악을 무제한적으로 공급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가장 큰 어려움은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일입니다.”(“우리의 음성이 들리도록 합시다”, 『리아호나』, 2003년 11월호, 16쪽)

느낌을 기록한다

관련 주제

경전

참조 성구

경전 학습 자료

  • 경전 안내서, “음악

교회 지도자들의 메시지

추가 메시지

동영상

“사물을 있는 그대로”

학습 자료

일반 자료

음악과 춤”,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소셜 미디어에서 빛을 나누는 방법 배우기”, 복음 나누기

교회 잡지

소셜 미디어에 관한 사도의 권고”, 『리아호나』, 2015년 1월호

캐서린 넬슨, “가치 있는 대중 매체”, 『리아호나』, 2014년 6월호

오락과 대중 매체”, 『리아호나』, 2013년 2월호

소식

가족이 모두 미디어에 정통하게 되는 네 가지 방법”, 교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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