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 방송
좋은 소식의 사자


16:34

좋은 소식의 사자

2023년 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 연례 방송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채드 에이치 웹 형제: 고대에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 특히 전쟁에서의 승리를 전하는 자로 선택받는 것을 최고의 명예로 여겼습니다. 기원전 490년에, 페이디피데스라는 이름의 한 청년은 염려하는 그리스 시민들에게 그들의 군대가 페르시아 침입자들을 물리치고 나라를 구했다는 소식을 전하도록 선택받는 명예를 안았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페이디피데스는 그 기쁜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마라톤밸리에서 아테네까지 쉼 없이 달렸다고 합니다. 2,500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 저보다 훨씬 건강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마라톤을 뛰면서 페이디피데스의 달리기를 기념하곤 합니다.

이사야는 다음과 같은 말로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는 것의 개념을 언급했습니다.

“또 이들은 평화를 공포한 자들이요, 선한 것의 좋은 소식을 가져온 자들이요, 구원을 공포하고 시온에게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라고 한 자들이라.

오 그들의 발이 산 위에서 어찌 그리 아름다웠던고!

또 [아직도] 평화를 공포하고 있는 자들의 발이 산 위에서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1

이 경전 구절은 향수병에 낙담한 젊은 선교사였던 저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 구절에 깃든 영은 제 마음과 생각을 열어, 저 자신은 세상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도록 신뢰를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절망과 자기 연민은 희망과 감사로 대체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구주를 대표하여 그분의 비할 데 없는 사랑과 그분의 속죄 희생, 그리고 죄와 사망을 이기신 그분의 좋은 소식을 전달해야 한다는 것을 성신을 통해 처음으로 깨달았던 그날 아침을 결코 잊은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매일 교실에 들어설 때, 여러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됩니다. 분열과 다툼이 가득한 세상에서 평화를 공표해 주시고 어둠이 느껴지고 혼란이 만연한 세상에 빛과 진리를 가져다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교회의 청소년과 청년 성인들에게 평화를 전해 주는 자가 되도록 준비되고 선택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표하고, 그분의 복음을 가르치며, 그분의 방법으로 복음을 가르치려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입니까?

작년에 우리는 새로운 지도서인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을 소개해 주신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님의 가르침을 받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이 새로운 지도서가 위대한 교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우흐트도르프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더 나은 교사가 되는 최선의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더 잘 따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2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이 발행됨에 따라, 『복음을 가르치고 배움 지침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은 훈련 자료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의 목적은 효과적인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정의와 설명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에서 가르치는 원리들을 적용하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훈련 자료들이 제작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제작될 것입니다. 이러한 자료들에는 수 년 동안 학생들에게 축복을 가져온 『복음을 가르치고 배움 지침서』에 있는 요소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대다수가 이미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을 공부하고 개인 평가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회복된 복음을 가르치는 그리스도와 같은 교사가 되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훈련 자료를 더욱 향상하기 위해, 저는 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의 공식 목표가 변경되었음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목표를 발표하기 전에, 그 배경에 대해 조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2년 간, 저희는 학습자가 개심과 연관성, 소속감을 느끼도록 이끌어 주는 경험을 제공하고, 더 많은 청소년과 청년 성인들이 그러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리들이 모두 동등한 가치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인식해야 합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학생들이 복음을 배우고 예수 그리스도께 더 깊이 개심하도록 권유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연관성과 소속감은 중요하지만, 부수적인 결과물입니다.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그것들은 개심이라는 직접적인 목표에 이를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개심으로 이어지는 연관성은 단지 학생들과 관심사에 대해 대화하는 것 이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회복된 복음보다 우리의 영원한 진보와 행복과 더 연관되는 것은 없습니다. 구원의 계획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마련하신 계획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각 자녀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영원한 중요성을 지닙니다.

개심으로 이어지는 연관성은 학생들이 하나님의 계획과, 예수께서 그 계획에서 맡으신 중심 역할, 그리고 우리 매일의 생활에서 차지하는 복음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이해하도록 성신이 도울 때 굳어집니다. 개심으로 이어지는 연관성은 경전과 현대 선지자들의 가르침이 학생들의 상황 및 필요 사항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학생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것은 복음이 어떻게 그들의 영혼이 묻는 질문들에 답해 줄 수 있는지를 그들이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행하도록 영감을 얻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축복들이 이루어지는 경험을 할 때 이루어집니다. 바로 그것이 개심으로 이어지는 연관성입니다.

또 한 가지는 소속감 그 자체는 최종 목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실상, 소속감이라는 용어는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복음 안에서 쓰일 때 그 의미를 때때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대다수는 여러 경우에 소속감을 느껴 보았습니다. 저는 성장하면서 운동 팀에서 그것을 느꼈습니다. 팀 동료들은 저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었고, 저는 성공하고 싶은 의지가 불타올랐습니다. 그러한 종류의 소속감은 건전하며 중요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개심으로 이어지는 소속감에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포함됩니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님은 최근 연차 대회에서 속함의 교리는 다음 세 가지 요소를 담고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성약의 백성이 집합하는 것, 봉사와 희생, 그리고 속하는 일에서 구심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3 우리가 개심으로 이어지는 소속감을 말할 때는 이러한 개념이 그 정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소속감에는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한 우리를 구주께로 데려가는 원리들과, 그분께로 다시 돌아가는 성약의 길을 걷기 위해 서로를 돕는 그분의 대업에 참여하는 원리들도 포함됩니다.

복음에 중심을 둔 진정한 소속감을 느끼는 축복에는 성약 안에서 느끼는 연결도 포함됩니다. 회복된 복음의 관점에서 소속감을 정의하는 것은 우리의 진정한 정체성과,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의 영원한 관계를 아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 덕분에 우리는 성약을 맺을 수 있으며, 그 성약은 우리를 그분과, 우리의 가족과, 서로의 짐을 지겠다고 약속한 교회 회원들에게 연결시켜 줍니다. 이러한 형태의 소속감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회복된 복음에 대한 개종으로 이끌어 줍니다.

이제 교회 교육 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변경된 목적으로 돌아가 봅시다. 가르치고 배우는 우리의 모든 경험의 직접적인 목적을 개심에 두려는 노력을 반영하여, 우리의 목적은 다음과 같이 변경될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청소년과 청년 성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회복된 복음에 더욱 깊이 개심하고, 성전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게 되며, 자신과 가족 및 다른 사람들을 준비시켜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함께 영생을 누리도록 돕는 것이다.” 이 변경 사항은 우리가 훈련 모임과 노력을 조직하여 학생들이 평생에 걸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도울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배움의 경험을 제공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에 나와 있는 교사의 역할은 유지될 것이며, 이는 학생들이 더 깊이 개심하도록 돕는 교사의 역할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본 목적과 관련된 생활한다, 가르친다, 관리한다의 내용도 업데이트하였으며, 이는 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복음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무엇이든 변경되거나 강조될 수 있지만, 우리가 그리스도께 중심을 두고, 학생들에게 초점을 두며, 경전에 바탕을 둔다는 점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가르치고 배우는 경험에 성신의 영감과 증거가 녹아들도록 언제나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회복된 복음에 더 깊이 개심하도록 해야 합니다. 바로 그분께서 그들이 지닌 어려움과 질문에 대한 답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들의 구원과 구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교회 교육 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또 한 가지 사항을 발표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발표 사항과 관련하여, 구주께서 가르치신 원리를 들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저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어떤 씨는 백 배, 어떤 씨는 육십 배, 어떤 씨는 삼십 배의 결실을 맺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제게 큰 의미가 있었던 점은 이 각각의 씨가 예수께서 좋은 땅이라고 말씀하신 땅에서 자라났다는 것입니다. 길 가나 돌밭이나 가시떨기 위도 아닌, 좋은 땅에서 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는 교과 과정 이수 요건에 대해 우리가 현재 적용하고 있는 접근법이 백 배의 결실을 맺은 학생들만을 인정하는 반면,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맺는 학생들의 노력과 기여를 인정하고 그것에 감사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비유는 아닌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저마다의 학생에게 가족의 지원과 복음에 대한 이해도, 개인적인 결심의 정도는 각각 다릅니다. 분명 우리의 기대 수준은 높아야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위의 경전 구절을 읽은 저희는 높은 표준을 유지하면서도 우리 접근법을 개인에게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했습니다. 학생들이 성약의 길 위의 어디 쯤에 있든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격려하고 인정하며, 그들 모두가 성공하도록 도울 방법은 없을까? 경전을 공부하고 복음을 배우는 노력을 기울이는 학생들이 스스로 동기를 부여받아 목표를 세우도록 도움으로써 우리의 수업을 졸업하는 먼 미래에도 그들이 습관과 패턴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지 않을까?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저는 세미나리에 대해 다음 사항을 발표합니다. 이제부터 과정 학습 평가는 개인 평가에서 그룹 복습으로 변경되며, 이로써 학생들이 공과 내용을 배웠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용을 이미 숙달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을 도울 수도 있기 때문에 모두가 그것을 더 깊이 이해할 기회를 받게 됩니다. 믿음 및 적용과 관련된 평가 부분은 스스로 돌이켜 볼 기회를 주기 위해 개인 활동으로 유지합니다. 읽기 과제 요건도 변경되어 더 이상 매 학기 날짜의 75퍼센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세미나리 학생이 졸업을 위한 학점을 이수하려면 매 학기에 선별된 경전 구절을 읽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리와 성약—교회사의 첫 학기 동안, 학생들은 조셉 스미스—역사를 읽을 것입니다. 그런 후 그들은 스스로 동기를 부여받아, 긍정적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한 높은 기대치를 바탕으로 별도의 개인적인 읽기 목표를 세우라는 요청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목표는 학생의 능력을 반영해야 하며 개인적인 노력과 발전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교사들은 학생들이 개인적인 목표의 발전 상황을 기록하고 목표를 완수하도록 격려할 것이며, 세미나리 주간에 해당하는 『와서 나를 따르라』 경전 구절을 개인적으로 또는 가족과 함께 읽도록 격려할 것입니다. 또 개인적으로나 가족과 함께 몰몬경을 꾸준히 공부하도록 격려할 것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이 두 가지 변경 사항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여기에는 시행을 위한 세부 사항과 일정, 그리고 이전 학기에 필수 요건이 충족되지 못한 경우에 대한 안내가 포함될 것입니다.

이제 저는 이 변경 사항에 대해 토의하던 중에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님께서 하신 말씀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을 잘 하려면 교사들이 개인적인 관심을 더 많이 기울여야 하겠군요. 그것은 부담을 더하겠지만, 교사들은 이 부담을 기쁜 마음으로 져야 할 겁니다. 그들의 개인적인 성역은 교실에서 가르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니까요. 이 일을 누구나 할 수 있다면, 형제님과 함께 일하는 교사들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분들은 훌륭합니다.”

저는 아이어링 회장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여러분은 훌륭하십니다. 정해진 표준에서 벗어나 개인적인 목표를 세우려면 여러분의 시간과 관심이 더 많이 요구될 것임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이유로 동기를 받아 매일 스스로 경전을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 보다 그들에게 더 축복이 될 만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미나리 출석 요건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학생들이 수업에서 접하는 경험들이 복음에 대한 자신의 이해도를 높여 주고 신앙을 강화해 준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와주십시오. 단지 학점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이런 이유로 그들은 세미나리에 참석해야 합니다. 이를 이해하는 학생은 수업에 빠지기를 원치 않을 것입니다.

종교 교육원은 학점을 얻기 위해 종전과 동일한 요건을 유지할 것이지만, 스스로 동기를 부여받아 참석하여 학습 과정에 참여하도록 강조할 것입니다. 신앙을 더욱 키우는 것이나 구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나 그분의 교리를 학생들이 이해하고, 구주께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해 주는 목표를 설정하도록 도와주시고, 그분 앞에 책임을 지도록 격려해 주십시오.

우리의 학생 중 여럿은 그들의 여정을 막 시작하고 있으며, 어쩌면 삶에서 신앙의 씨를 심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라는 권유를 처음으로 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들이 더 성숙한 학생의 모든 경험을 아직은 접하지 못했다는 것을 걱정하는 대신, 그들이 믿고자 하는 소망을 가진 데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그것이 좋은 열매임을 그들이 깨달을 때, 우리는 그들과 함께 기뻐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그 선물을 축하해야 합니다. 그런 후에 우리는 그 씨가 영생으로 솟아오르는 나무가 되는 날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함께 기다릴 수 있습니다.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을 계속해서 주의 깊게 공부하시고, 개심과 연관성과 소속감에 관해 어떤 가르침을 주님께서 더해 주실지를 고려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또한 목표와 과정 이수 요건에 대한 변경 사항의 이면에 담긴 원리를 신중하게 고려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학생들에게 영감과 축복을 주는 방식으로 이러한 변경 사항을 사려 깊게 구체화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모든 노력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계속 초점을 맞추시도록 권유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그분에게서 배우고, 위대한 교사이신 그분의 모범을 따르도록 배우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축복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더욱 의지하도록 배울 수 있는지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분이 그 길이시라는 것을 간증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