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9
병 고침
2010년 4월


17:34

병 고침

우리에게는 신권 권능이 있으며, 우리 모두는 이 권능을 올바로 사용하기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전 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위안과 병 고침의 축복을 받기 위해 주님께 돌이키는 신앙인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저는 신권 소유자 여러분에게 의학과 신앙으로 드리는 기도와 신권 축복을 통해 이루어지는 병 고침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I.

후기 성도는 가장 훌륭한 과학 지식과 기술을 이용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 섭취와 운동 및 기타 방법을 활용합니다. 또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내과의사나 외과의사와 같은 의료인들의 도움을 구하기도 합니다.

의학을 이용하는 일이 신앙으로 드리는 기도나 신권 축복에 대한 신앙과 상충되지는 않습니다. 브리검 영 회장님은 누군가 신권 축복을 부탁할 때면 이렇게 되묻곤 하셨습니다. “치료는 받으셨습니까?” “장로님들이 머리에 손을 얹어 주시면 치료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대답하는 사람들에게 영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 믿음과는 매우 상반된 이야기군요. 몸이 아플 때 그저 주님께 우리를 치유해 주시고 필요한 모든 일을 해 달라고 간구한다면, 그것은 구원의 복음에 관한 저의 지식으로는 밭을 갈지도, 씨앗을 뿌리지도 않은 채 밀과 옥수수가 자라게 해 달라고 간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알고 있는 치료법을 총동원해 본 [후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 몸이 나을 수 있도록 그 치료법을 성결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 같습니다.”1

물론 다른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한 후에 신앙으로 기도하거나 병 고침을 위한 신권 축복을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응급한 상황에서는 기도와 축복이 우선입니다. 가장 흔히는 모든 방법을 동시에 사용합니다. 이는 “항상 기도”(교리와 성약 90:24)하고 모든 일이 지혜와 질서 안에서 행해져야 한다는 경전 속 가르침을 따르는 일이기도 합니다.2

II.

우리는 혼자서 기도하든, 가정이나 예배 장소에서 기도하든, 믿음의 기도가 병자를 치유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압니다. 여러 경전 구절에서 신앙이 사람을 치유하는 데 어떤 권능을 발휘하는지 언급되어 있습니다. 사도 야고보는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라고 가르치며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야고보서 5:16)라고 덧붙였습니다. 예수님을 만진 여인이 병 고침을 받았을 때,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마태복음 9:22)라고 말씀하셨습니다.3몰몬경에서도 주님께서는 “사람의 자녀들의 신앙을 따라 권능으로써 역사”(모로나이서 10:7)하신다고 가르칩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열 명 가운데 여덟 명 정도가 “고대처럼 지금도 여전히 기적이 일어난다고 믿는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 대상자 중 3분의 1이 “성스러운 치유를 경험했거나 목격한 적이 있다”4 고 응답했습니다. 많은 후기 성도들은 병자를 고치는 과정에서 신앙이 발휘하는 권능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다른 교회 사람들에게서도 그러한 사례를 듣습니다. 텍사스 주에 사는 한 신문기자도 그런 기적을 묘사한 적이 있습니다. 다섯 살 난 여자 아이가 호흡이 가빠지고 고열이 났습니다. 부모가 급히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병원에 도착했을 때 아이는 이미 양쪽 신장과 폐 기능이 정지되어 있었으며 체온은 41.7도나 되었습니다. 아이 몸은 벌겋게 달아오른 채 병변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의사는 아이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독성 쇼크 증후군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아이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들이 다니는 텍사스 주 와코에 있는 개신 교회에서는 특별 기도 모임이 열렸습니다. 결국 아이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갑자기 기적처럼 살아났으며, 겨우 1주일 여 만에 퇴원했습니다. 아이의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아이는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며, 기적을 이루신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산 증인입니다.”5

참으로, 몰몬경에서 가르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성신의 권능으로써 그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되, 참으로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그리하사,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그들의 신앙을 좇아 능한 기적[을] …… 행하[십니다.]”(니파이후서 26:13)

III.

오늘 모이신 멜기세덱 신권을 소유한 성인들과 조만간 이 권능을 받게 될 젊은이들에게 신권 권능과 관련된 병 고침의 축복에 대해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신권 권능이 있으며, 우리 모두는 이 권능을 올바로 사용하기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자연 재해와 재정적인 어려움이 갈수록 늘어가는 현 상황을 볼 때 신권 권능은 그 필요성이 과거보다 더 커지리라 예상됩니다.

여러 경전 구절에는 주님의 종들이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마가복음 16:18)6 병자 축복을 위해 신권 권세를 사용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러한 기적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경전에 기록된 것처럼 기적적으로 병 고침이 이루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으며, 여러분 중 많은 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병자 축복을 위해 신권 권세를 사용하는 과정은 다섯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1) 기름 부음, (2) 기름 부음 인봉, (3) 신앙, (4) 축복의 말, (5) 주님의 뜻.

기름 부음

구약전서에는 신권 권세로 부여하는 축복 중 일부로서 기름을 붓는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7 기름 부음은 성결하게 하는 과정으로 마련되었습니다.8또한 이것은 그러한 성스러운 행위로 일어날 결과로써, 하늘에서 쏟아지는 축복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약전서에는 예수님의 사도들이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쳤다]”(마가복음 6:13)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야고보서에는 신권 권세로 병자 축복을 하는 과정에서 기름 부음이 다른 요소들과 함께 어떤 역할을 하는지 나와 있습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야고보서 5:14~15)

기름 부음 인봉

누군가가 멜기세덱 신권 권세로 기름 부음을 받으면, 그 기름 부음은 동일한 권세로 인봉됩니다. 무언가를 인봉한다는 것은 확인한다는 의미이며, 의도한 목적에 대해 구속력을 갖게 하는 일입니다. 장로들이 아픈 사람에게 기름을 붓고 기름 부음을 인봉할 때, 그들은 주님께서 고통 받는 사람에게 축복을 부어 주실 수 있도록 하늘 문을 여는 것입니다.

브리검 영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아픈 사람에게 손을 얹을 때면 하나님의 병 고치는 권능과 영향력이 저를 통해 아픈 사람에게 전달되어서 병이 나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우리가 준비되어 있고 주님 앞에 거룩한 그릇이 된다면, 전능자의 권능이 집행자의 육신을 통해 아픈 사람의 몸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으며, 결국 아픈 사람은 온전하게 됩니다.”9

우리는 신권 권세로 집행된 축복을 받고 병 고침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을 알지만, 공식 모임에서는 이를 거의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에 내려진 계시에서 “스스로 이러한 일들을 자랑하지 말며, 세상 앞에서 그 일들을 말하지 말라. 이는 이 일들이 너희의 유익을 위하여 그리고 구원을 위하여 너희에게 주어짐이니라”(교리와 성약 84:73)라는 경고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신앙

신앙은 하늘 권능으로 치유하는 데에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몰몬경은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신앙이 없을진대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아무 기적도 행하실 수 없으심이라.”(이더서 12:12)라고까지 가르칩니다.10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님이 병자 축복에 관해 하신 유명한 말씀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신앙의 필요성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픈 사람과 그 가족은 종종 의식을 집행하는 형제들이 갖고 있기를 바라는 병 고침의 은사나 신권 권능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축복을 받는 당사자에게 더 큰 책임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 축복을 받는 사람이 의식이 있고 책임을 질 능력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 사람이 지닌 신앙입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마태복음 9:22]라는 말씀은 마치 노래의 후렴구처럼 주님께서 너무나 자주 하셨던 말씀입니다.”11

킴볼 회장님은 또한 이렇게도 이야기하셨습니다. “너무 자주 의식을 집행하는 것은 신앙이 부족하거나 아픈 사람이 신앙을 키워야 할 자신의 책임을 축복하는 사람들에게 떠넘기는 것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킴볼 회장님은 신권 축복을 받은 어느 충실한 자매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축복을 받은 다음 날, 축복을 한 번 더 받고 싶으냐는 물음에 그 자매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아닙니다. 저는 이미 기름 부음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의식은 이미 행해졌습니다. 이제 축복을 받을 수 있는지는 전적으로 제 신앙에 달려 있습니다.”12

축복의 말

신권 축복 중 또 한 가지 부분은 바로 장로가 기름 부음을 인봉한 후에 주는 축복의 말입니다. 이러한 말이 큰 의미를 줄 수는 있지만 내용이 중요한 것은 아니며 교회 기록으로 보관되지도 않습니다. 축복사의 축복과 같은 일부 신권 축복은 말한 내용이 축복에서 핵심이 됩니다. 하지만 병자 축복에서 하는 말은 축복의 필수 요소인 기름 부음이나 인봉, 신앙, 주님의 뜻과 같이 축복을 구성하는 한 부분일 뿐입니다.

의식을 집행하는 장로가 주님의 영을 강하게 동반하여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 내용을 축복의 말로 선언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브리검 영 회장님은 신권 소유자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시고 그분의 뜻을 밝히시는 때를 알 수 있을 만큼 [합당하게] 생활해야 할 특권과 의무가 있습니다.”13 그렇게 된다면 축복의 내용은 문자 그대로, 또한 기적처럼 실현될 것입니다. 병자 축복을 하면서 영감에 대한 확신을 느끼고 제가 한 축복의 말이 주님의 뜻임을 알았던 특별한 순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병자 축복을 집행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저 또한 제가 해야 할 말을 확신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모든 장로는 다양한 이유로 영의 속삭임에 민감해지거나 둔감해집니다. 또한 모든 장로는 축복을 할 때 고통 받는 사람에게 자신이 바라는 점을 반영하여 말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과 필멸의 존재이기 때문에 가진 불완전한 점들이 우리가 하는 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병자 축복에서 하는 말은 병 고침의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신앙이 충분하고, 주님께서 뜻하신다면 집행자가 축복의 말을 했든 안 했든 고통 속에 있던 그 사람은 병 고침을 받거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반대로 집행자가 개인적인 바람에 치중했거나 경험이 부족하고, 주님께서 축복받는 사람의 신앙에 따라 주시려고 하시는 것 이상을 명하거나 말한다 해도, 그 말은 성취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형제 여러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병자 축복 집행을 주저하는 장로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병자 축복에서 하는 말은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의 신앙을 강화시키고 북돋아 줄 수는 있지만, 축복의 효과는 축복을 집행한 장로의 말이 아니라 신앙과 주님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주님의 뜻

형제 여러분,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말씀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의심할 바 없는 하나님의 신권 권능을 행사할 때, 신앙에 찬 기도를 듣고 응답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소중히 여길 때 우리는 신앙과 신권의 병 고치는 권능이 신권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의지에 반하는 결과를 낳을 수는 없다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이 원리는 교회 장로들이 아픈 사람에게 안수해야 한다는 계시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나를 믿어 병 고침을 받으리라는 신앙이 있고 죽기로 정해져 있지 아니한 자는 병 고침을 받으리라.”(교리와 성약 42:48) 마찬가지로 또 다른 현대의 계시를 통해 주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간구[하면] …… 그가 간구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교리와 성약 46:30)라고 말씀하셨습니다.14

이 모든 내용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권능을 행사하는 주님의 종이 병 고침을 받을 만큼 충분한 신앙이 있는 사람에게 신권 축복을 하더라도, 주님의 뜻이 아니라면 그 사람을 낫게 할 수 없다는 점을 배웁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알고, 우리의 영원한 복지에 무엇이 최선인지를 바로 그분께서 가장 잘 아신다는 사실을 알기에, 우리는 그분을 믿습니다. 복음의 첫째 되는 원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며, 신앙은 곧 믿음을 의미합니다. 저는 큰 병을 앓다가 세상을 떠난 십대 딸 아이의 장례식에서 제 사촌 동생이 했던 말씀을 들었을 때, 그 믿음을 느꼈습니다. 동생이 한 말을 듣고 처음에는 놀랐지만 곧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는 제 딸이 세상을 떠난 것이 주님의 뜻이었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 아이는 의학적으로 훌륭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권 축복도 받았습니다. 성전 기도자 명부에도 올라 있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그 아이가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라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가족에게 큰 신앙이 있다는 점을 압니다. 그 아이를 지금 본향으로 데려가는 것이 주님의 뜻이 아니었다면 아이는 우리 가족의 신앙 때문에 병 고침을 받았을 것입니다.” 또한 십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한 훌륭한 소녀의 아버지가 했던 말씀에서도 그와 같은 믿음을 느꼈습니다. 그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가족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을 뿐, 결과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그 가르침들이 참되다는 점을 저는 압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병 고침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에 대해서는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신권 권능과 신앙으로 드리는 기도의 힘에 대해 간증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원리들이 참되다는 점을 간증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주인으로 섬기고, 부활을 통해 불멸에 대한 확신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속죄를 통해 하나님의 모든 은사 중 가장 큰 은사인 영생을 이룰 기회를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간증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1. Discourses of Brigham Young, sel. John A. Widtsoe(1954년), 163쪽.

  2. 모사이야서 4:27 참조.

  3. 또한 마가복음 10:46~52; 누가복음 18:35~43 참조.

  4. U.S. Religious Landscape Survey: Religious Beliefs and Practices: Diverse and Politically Relevant(The Pew Forum on Religion and Public Life, 2008년 6월), 34, 54쪽, http://religions.pewforum.org/reports#.

  5. Steve Blow, “Sometimes, ‘Miracles’ Are Just That”, Dallas Morning News, 2000년 1월 30일자, 31A면 참조.

  6. 또한 마태복음 9:18; 마가복음 5:23; 6:5; 7:32~35; 16:18; 누가복음 4:40; 사도행전 9:12, 17; 28:8; 교리와 성약 42:44, 48; 66:9 참조.

  7. 예: 출애굽기 28:41; 사무엘상10:1; 16:13; 사무엘하 5:3 참조.

  8. 레위기 8:10~12 참조.

  9.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브리검 영(1997년), 252쪽; 또한 러셀 엠 넬슨, “육신의 팔에 기대지 마십시오”, 리아호나, 2010년 3월호, 40~41쪽; Teachings of Gordon B. Hinckley(1997년), 474쪽 참조.

  10. 또한 니파이전서 7:12; 교리와 성약 35:9 참조.

  11. “President Kimball Speaks Out on Administration to the Sick”, Tambuli, 1982년 8월호, 36~37쪽.

  12. Tambuli, 1982년 8월호, 36쪽.

  13.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브리검 영, 68쪽.

  14. 또한 요한1서 5:14; 힐라맨서 10:5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