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고 신중한 성전 운영 재개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된 현지 여건 및 정부 규제에 근거하여 총 5단계로 이루어지는 성전 운영이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재개되었다. 이러한 단계는 위험을 줄이고, 성전의 수요와 수용 인원을 감당하며, 해당 성전 구역 내의 보건 규제를 준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

2021년 9월, 제일회장단은 모든 성전 방문자 및 봉사자들이 성전 내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시하는 다음의 서한을 발표했다. “이런 안전 수칙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한시적인 조치이며,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바로 철회될 것입니다. ··· 여러분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 휘장 양편에서 주님의 사업이 전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제일회장단은 교회 회원들에게 질병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