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준비를 통해 굳건한 신앙을 세움”, 『리아호나』, 2024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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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준비를 통해 굳건한 신앙을 세움
영적인 어려움으로 가득 찬 시대에 선지자와 사도들은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삶에서 마주하는 그러한 어려움의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고 가르칩니다.
이번 호에서 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일 지 렌런드 장로는 모로나이 대장이 어떻게 신앙과 독창성과 전술로 백성들을 준비시켜 주님께서 레이맨인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축복을 내리시도록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로나이는 패배한 적의 지도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께서 …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셨도다.] 이제 나는 이 일이 … 우리의 종교와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신앙으로 말미암음인 줄을 너희가 깨닫기 바라노라.”(앨마서 44:3)
렌런드 장로는 이렇게 썼습니다. “모로나이[는] 우리가 현대 생활의 어려움에 대처하는 데 적용할 수 있는 원리들을 모범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행사한다면,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권능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4쪽)
이번 호에 실린 기사와 이야기들은 우리가 이를 행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들을 보여 줍니다. 저는 제 기사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모든 계절을 견뎌 내기에 충분한 신앙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택하겠다고 최종적으로 완전히 결심하기를 기원합니다.”(44쪽)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영적인 어려움을 대처하는 데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준비를 더 잘 갖추게 될 것입니다.
마크 디 에디 장로
칠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