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32장: 너희의 신앙을 강하게 하리라”, 『몰몬경 교사 교재』(2024)
“앨마서 32장”, 『몰몬경 교사 교재』
앨마서 32장
“너희의 신앙을 강하게 하리라”
우리는 다양한 사물을 사용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조램인들을 가르칠 때 앨마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마음속에 심을 수 있는 씨앗에 비유했는데, 이 씨앗은 종국에 “영생으로 솟아오르는 나무”(앨마서 32:41)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 수업은 여러분이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고, 그 말씀에 대한 간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가능한 학습 활동
비유
비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고 배우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음 빈칸을 채운다. 창의력을 발휘하여 두 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문장을 완성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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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와(과) 같다. 왜냐하면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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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와(과) 같다. 왜냐하면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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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을 얻는 것은 와(과) 같다. 왜냐하면 (이)기 때문이다.
앨마와 앰율레크가 조램인들 사이에서 봉사할 때,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자신들은 가난해서 예배 장소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고 근심했다.(앨마서 32:5 참조) 우리는 주님께서 안식일에 교회에 나오는 것의 중요성을 분명히 가르치셨음을 안다. 그러나 앨마는 교회에 오는 것이 허락되지 않은 자들에게, 우리가 물리적으로 어디에 있든 마음에서 드릴 수 있는 예배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가르침으로써 그들에게 답했다.
앨마서 32장 28절의 첫 문장을 읽은 다음 41절을 읽고 여러분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앨마의 비유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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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에서 과일나무를 키우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가르침에 대한 간증을 자라게 하는 것은 어떤 점에서 유사하다고 생각하는가?
앨마가 하나님의 말씀을 씨앗에 비유한 것은 복음의 모든 측면에 대한 간증을 얻는 데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뒷부분에서 앨마는 조램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마음에 심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앨마서 33:22~2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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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에 대한 믿음이 여러분의 마음에 심어야 할 중요한 “씨앗”인 이유는 무엇일까?
잠시 동안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가르침에 대한 여러분의 전반적인 간증이 현재 얼마나 강한지 생각해 본다. 또한, 여러분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나 조셉 스미스의 첫번째 시현의 사실성 등과 같이, 여러분이 강화하고 싶은 구체적인 간증이 있는지 생각해 본다. 오늘 공부를 계속하면서 간증을 얻거나 강화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진리를 찾아본다.
여러분의 간증
앨마의 비유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대한 여러분의 간증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알기 위해, 학습 일지에 다음과 같은 도표를 그린다. 각 성장 단계 아래에 글을 쓸 공간을 확보하도록 페이지 전체에 걸쳐 그림을 크게 그린다.
잠시 시간을 내어 구주와 그분의 가르침에 대한 여러분의 간증을 과일나무의 성장에 비유해 본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중 몇 가지 측면을 선택하고, 그 부분에 대한 현재 여러분의 간증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느끼는 성장 단계 아래에 그 내용을 적는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과일나무 아래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살아 계시다”라고 쓰고, 씨앗 아래에 “신권 권능”이라고 쓸 수 있다. 그런 다음, 그 사람은 구주의 복음 중 다른 측면, 예를 들어, “살아 있는 선지자”, “성전 사업”, “몰몬경”, “기도”에 대한 자신의 간증을 나타내는 성장 단계 아래에 해당하는 측면을 쓸 수 있다.
앨마의 가르침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계획을 세운다. 여러분의 간증의 한 측면이 싹트도록 여러분의 마음과 삶에 “자리를 내[주기]”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여러분의 간증 중 이미 자라기 시작한 부분을 어떻게 “가꿀” 수 있을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여러분의 생각과 느낌, 목표를 학습 일지에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