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일에서 나는 어떻게 구주의 모범을 따를 수 있는가? 고린도후서 8~13장”, 『와서 나를 따르라—아론 신권 정원회 및 청녀 반: 2023 교리 주제』(2022)
“9월 24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일에서 나는 어떻게 구주의 모범을 따를 수 있는가?”,『와서 나를 따르라—아론 신권 정원회 및 청녀 반: 2023년 교리 주제』
9월 24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일에서 나는 어떻게 구주의 모범을 따를 수 있는가?
함께 협의한다
반 또는 정원회 회장단 일원이 이끈다: 약 10~20분
모임을 시작하면서, 다 함께 청녀 주제 또는 아론 신권 정원회 주제를 낭송한다. 그런 후 아래의 질문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거나, 여러분이 생각해 낸 질문을 활용해 구원 및 승영 사업에 관한 토론을 진행한다.(『일반 지침서』,10.2, 11.2, ChurchofJesusChrist.org 참조) 토론한 내용을 실천할 방법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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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대로 생활한다. 지난번 토론했던 내용은 무엇이며, 어떤 권유 또는 임무를 받았는가? 그 권유 또는 임무를 행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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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돌본다. 외롭거나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멀어졌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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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권유한다. 다른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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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영원히 하나로 결속시킨다. 우리 가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겠는가? 아이디어를 함께 이야기해 본다.
적절하다면, 공과 끝부분에 다음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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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친 원리에 대해 간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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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에게 그들이 모임 중에 세운 계획이나 받은 권유를 다시 한번 일러 준다.
교리를 가르친다
성인 지도자 또는 청소년이 이끈다: 약 25~35분
영적으로 자신을 준비한다
여러분과 반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이 고통받는 상황에 놓여 도움이 필요했을 때, 바울은 고린도의 성도들에게 관대하게 나누어 주기를 장려하며 이렇게 썼다.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바울은 성도들이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께서 “모든 은혜를 [그들]에게 넘치게 하”실 것이며 그로 인해 “모든 착한 일[이] 넘치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린도후서 9:7~8 참조)
또한 바울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언급했다.(고린도후서 8:9)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봉사하시고 우리가 영원한 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꺼이 하늘의 부를 희생하셨다. 구주의 삶에서 그분이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하시기 위해 손을 뻗으셨던 예시를 떠올려본다.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는 동안 고린도후서 8~9장 외에도 미셸 디 크레이그 자매의 말씀 “보는 눈”을 읽는 것도 권장된다.”(『리아호나』, 2020년 11월호, 15~17쪽)
함께 배운다
토론을 시작하기 위해 반 또는 정원회에게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봉사하지 않는 이유를 목록으로 만들어 보라고 한다. 고린도후서 8장 9절과 9장 7~8절에 나오는 바울의 가르침 중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도록 영감을 주는 가르침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다음 활동들은 여러분이 가르치는 청소년들이 주변 사람들을 돌보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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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당신께서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돌보는 것에 관해 어떻게 느끼시는지 경전에서 수차례 가르치셨다. “추가 자료”에서 몇 가지 예를 찾아볼 수 있다. 그와 같은 가르침을 살펴보는 한 가지 방법은 반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을 두 명씩 짝을 지어주고, 몇몇 경전 구절을 공부해 보도록 하는 것이다. 청소년들에게 그 구절들이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돌보는 것에 관해 무엇을 가르치는지 토론해 보라고 한다.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돌보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개인적으로 도울 방법을 계획하도록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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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우리는 자신의 일로 너무 바빠서 주변 사람들의 필요 사항을 간과하곤 한다. 미셸 디 크레이그 자매는 “보는 눈”이라는 자신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한 청년의 눈을 뜨게 해 주신 이야기를 언급했다.(열왕기하 6:15~17 참조) 우리는 이 이야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크레이그 자매님이 나눈 다른 이야기에서는 사람들의 필요 사항을 인식하고 그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에 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반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필요 사항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성역을 배풀어 주었던 경험을 나눌 수도 있다. 우리가 다른 이들의 필요 사항을 알아보고 그들에게 성역을 베풀었던 적은 언제인가? 그러한 성역을 받거나 베풀 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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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반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돌보는 그들의 의무를 다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모사이야서 4장 16~21절과 18장 8~10절, 그리고 『일반 지침서』에서그와 관계가 있는 부분을 살펴보는 것을 고려한다.(아론 신권 정원회는 10.2.2 그리고 청녀는 11.2.2) 이런 자료를 공부한 결과,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는가? 반 또는 정원회, 와드, 지역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하는 것도 고려해 본다. “참고 자료”에 나오는 동영상에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 지역의 봉사 기회를 찾아보려면 JustServe.org를 참조한다.
신앙으로 행한다
반원 또는 정원회 구성원들에게 오늘 받은 영감을 실천하기 위해 어떻게 할지 깊이 생각한 뒤, 그것을 기록해 보라고 권유한다. 청소년들이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 볼 수도 있다. 그들에게 자신이 받은 영감을 실천하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강화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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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31~45; 야고보서 1:27; 모사이야서 2:17; 앨마서 34:27~28; 몰몬서 8:35~39; 교리와 성약 104:14~18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돌보는 것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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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알 홀런드, “우리는 모두 구걸하는 자가 아니냐?”, 『리아호나』, 2014년 11월호, 40~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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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되었을 때에: 서로 사랑해”, ChurchofJesusChris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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