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구약전서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활용하기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활용하기”,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2022 구약전서』(2021)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활용하기”,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2022』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활용하기

이 자료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 자료는 교회의 모든 개인과 가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것은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또는 가족과 함께 복음을 공부할 때 유익하게 쓰일 수 있도록 고안된 자료이다. 지금까지 복음을 정기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다면, 이 자료와 함께 복음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복음을 공부하는 좋은 습관이 이미 형성되어 있다면, 이 자료를 통해 여러분은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자료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자유롭게 활용하면 된다. 개인 및 가족 경전 공부를 위한 안내서나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가정의 밤 시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실린 개요는 구약전서에 나오는 중요한 원리를 강조하고, 다양한 학습 아이디어와 개인 및 가족을 위한 활동을 제안하며, 여러분의 느낌을 기록할 수 있는 기록장 역할도 한다.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는 여러분이 하고 있는 것들을 대체하거나 그것들과 우위를 가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 아니다. 영의 인도를 따라 본인이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할지 결정한다.

집에서 경전을 공부하는 부부

이 자료는 교회의 교과 과정과 어떻게 연계되는가?

이 자료의 개요는 주간 읽기 일정에 맞춰 구성되어 있다. 초등회, 주일학교, 아론 신권 정원회 및 청녀 반을 위한 『와서 나를 따르라』 자료는 같은 일정을 따른다. 가정에서 복음을 배우고 실천하려는 여러분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교회의 교사들은 주중에 여러분이 가정에서 공부했던 경전 구절과 관련된 경험과 생각, 질문들을 나눌 기회를 줄 것이다.

주일학교는 한 달에 두 번만 가르치기 때문에, 주일학교 교사들은 주간 일정에 뒤처지지 않도록 개요를 건너뛰거나 통합해서 가르칠 것이다. 스테이크 대회 등의 이유로 교회의 정규 모임을 하지 않는 주에도 이런 방법이 필요할 것이다.(주일학교와 초등회 모두에 해당) 이런 주에도 가정에서는 계속해서 구약전서를 공부하는 것이 권장된다.

자료에 나오는 일정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가?

제시된 일정을 따르면 연말까지 구약전서와 값진 진주의 선별된 부분을 모두 읽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일정을 따름으로써 가정과 교회와 다른 모든 곳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반드시 일정에 얽매이거나 모든 구절을 다 읽을 필요는 없다. 일정은 여러분이 진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목적에서 마련되었을 뿐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그리고 가족과 함께 복음을 공부하는 것이다.

구약전서 읽기 일정

2022년을 위한 『와서 나를 따르라』 읽기 일정에는 구약전서의 모든 장이 빠짐없이 포함되지는 않았다. 구약전서는 다른 경전보다 길기 때문에 개인 또는 가족이 읽기 진도를 더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몇몇 책과 책의 장들은 생략하였다.

이러한 부분을 생략하기로 한 까닭은 반복을 피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풍성한 교리가 포함되며 특히 오늘날과 관련 있는 성구들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어, 제안된 읽기 일정에는 역대상역대하가 제외되었는데, 이 기록들에 포함된 많은 내용이 열왕기상열왕기하에서 그대로 반복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일정에는 아가도 포함되지 않았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에 따르면 아가는 영감으로 기록된 경전이 아니기 때문이다.(경전 안내서, 아가, scriptures.ChurchofJesusChrist.org 참조) 그러나 이는 단순히 제안된 학습 일정임을 유념한다. 개인 경전 공부와 가족 경전 공부는 개인적인 계시를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