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리와 성약
2월 1일~7일. 교리와 성약 10~11편: “그리하여 네가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2월 1일~7일. 교리와 성약 10~11편: ‘그리하여 네가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1 교리와 성약』(2020)

“2월 1일~7일. 교리와 성약 10~11편”,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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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경 원고

몰몬경 원본 원고의 복제본

2월 1일~7일

교리와 성약 10~11편

“그리하여 네가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교리와 성약 10~11편을 읽으면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가? 여러분이 가르치는 사람들의 필요 사항과 관련하여 어떤 생각들이 떠올랐는가?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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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기 아이콘

나누도록 권유한다

반원들이 개인 및 가족 경전 공부 시간에 배운 것을 나누도록 기회를 주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칠판에 교리와 성약 10편교리와 성약 11편이라고 제목을 적는다. 그런 다음, 반원들 몇 명에게 나와서 두 제목 아래에 자신들이 찾은 중요한 진리가 담긴 구절의 번호를 적어 보게 한다. 그중 몇 개의 구절을 선택해 반원들에게 그 구절에서 찾은 진리를 이야기해 달라고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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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 아이콘

교리를 가르친다

교리와 성약 10:1~33

사탄은 하나님의 일을 멸하려 한다.

  • 교리와 성약 10편은 반원들이 자신의 신앙을 파괴하려는 사탄의 노력을 인식하고 그에 맞서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편의 역사적 배경을 알려 주기 위해 반원 한 명에게 마틴 해리스가 116쪽의 몰몬경 번역 원고를 잃어버린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교리와 성약 3편 머리말 및 『성도들 제1권』, 50~53쪽 참조) 그런 다음, 반원들은 교리와 성약 10편 1~33절을 상고하면서 잃어버린 원고들에 대한 사탄의 계획을 찾아볼 수 있다. 이 구절들에서 우리는 사탄이 일하는 방식과 그가 그런 일을 하는 이유에 관하여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또한 63절 참조) 오늘날 사탄은 어떻게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일하는가? 주님께서는 우리가 사탄을 물리치도록 어떻게 도와주시는가?

교리와 성약 10:34~52

하나님의 “지혜가 악마의 간교함보다 더 위대”하다.

  • 우리는 자신의 죄 때문에 낙담할 때, 조셉 스미스와 마틴 해리스가 주님께 불순종하여 116쪽의 몰몬경 번역 원고를 잃어버렸을 때 그분께서 그들이 저지른 죄를 어떻게 상쇄하셨는지를 통해 희망을 찾을 수 있다. 반원들이 이 기사에서 희망을 얻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 반원들에게 교리와 성약 10편 34~52절에서 주님에 대해 알게 된 것을 이야기해 달라고 할 수 있다.(또한 교리와 성약 3:1~3 참조) 반원들은 주님의 “지혜가 악마의 간교함보다 더 위대함”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이야기해 볼 수 있다.(교리와 성약 10:43) 이러한 지식은 그분을 믿는 우리의 신앙을 어떻게 강화해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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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판을 요약하는 몰몬

    판들을 요약하는 몰몬, 톰 러벌

교리와 성약 11편

하나님께 구하면 받을 것이다.

  •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의 이번 주 개요에는 교리와 성약 11편이 우리를 위해 쓰인 것처럼 생각하고 읽으라는 제언이 나온다. 반원들은 11편에서 자신에게 특별히 의미 있는 내용을 기꺼이 나누고자 할 수도 있다. 그들은 배운 것을 실천하기 위한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 교리와 성약 11편에 대한 토론을 하도록 북돋우는 한 방법으로, 반원들에게 이 편에서 원리를 하나 찾고 그에 관한 질문을 하나 적어 보라고 권유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적어 볼 수 있다. “네 온 마음을 다하여 나와 합하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19절)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말씀을 얻을 수 있을까?”(21절) 반원들은 자신의 질문을 종이 한 장에 적고, 그 종이를 다른 반원들에게 돌리며 서로의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대답을 적어 볼 수 있다.(반을 먼저 소그룹으로 나누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후, 반원들은 자신의 질문에 대해 다른 반원들이 적어 준 내용 중 일부를 발표할 수 있다.

교리와 성약 11:8~26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신을 준비할 때, 그분은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주실 것이다.

  • 영을 통해 오는 개인적인 계시를 인식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면 반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토론을 시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반원들에게 개인적인 계시를 받는 방법에 관한 몇 가지 진리들을 기록하도록 부탁을 받았다고 상상해 보라고 한다. 그들은 교리와 성약 11편 8~26절에 나오는 어떤 내용을 수록할 것인가? 예를 들어, 반원들은 삶에서 인도를 받고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준비하는 것에 관하여 어떤 내용을 쓸 것인가? 응답이 올 때 인식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어떤 내용을 쓸 것인가? 반원들에게 개인적인 계시를 얻으려 노력할 때 자신이 배운 것을 어떻게 적용할지 깊이 생각해 보라고 한다.

    이 활동을 할 때, 전임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인 줄리 비 벡 자매의 다음 말씀을 나눌 수 있다. “개인적인 계시를 받을 자격을 갖추고, 계시를 받으며, 그에 따라 행동하는 능력은 현세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입니다.”(“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리아호나』, 2010년 5월호, 11쪽)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참여시킨다. 다른 이들과 유대하지 못하는 듯한 반원이 있을 때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들은 단지 소속감이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 그 반원에게 다음 공과에 참여해 달라고 부탁하면 어떨지 고려해 본다. 처음에 그들이 여러분의 노력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사랑과 관심을 보인다.(『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8~9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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