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88편

“하나님의 집을 세우라”

여러분은 복음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반원들이 “왕국의 교리”와 “지혜의 말씀을 … 서로 가르치[도록]”(교리와 성약 88:77, 118) 도울 책임이 있다. 여러분이 교리와 성약 88편에서 가르치도록 영감받은 것을 나누는 것 외에도, 반원들이 배운 것을 서로 가르치도록 격려한다.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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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도록 권유한다

때때로 사진이나 그림은 생각을 나누도록 유도할 수 있다. 감람나무 가지 그림 또는 사진을 보여 주거나 칠판에 그림을 그린 다음, 반원들에게 조셉 스미스가 교리와 성약 88편에 기록된 계시를 “‘감람잎’, 주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화의 메시지”(88편 머리말)라고 칭한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절을 찾아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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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를 가르친다

교리와 성약 88:6~50

빛과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다.

반원들이 교리와 성약 88편 6~50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돕기 위해, 칠판에 빛, 율법이라는 단어를 적고 반원을 두 그룹으로 나눈다. 한 그룹은 교리와 성약 88편 6~13절, 40~50절을 읽으면서 이 구절들에 나오는 빛에 관한 언급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 다른 그룹은 13~26절, 34~42절을 읽으면서 그분의 율법을 따르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 88편에 들어 있는 빛과 율법에 관한 진리들은 구주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이 진리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그분을 더 닮고 싶은 마음을 느끼게 되는가?

교리와 성약 88:62~76, 119~126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깨끗하게 될 수 있다.

“너희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라는 주님의 명은 88편에서 두 차례 등장한다.(68절, 74절)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토론하려면 성결하다의 정의를 함께 찾아보거나 경전 안내서에서 “성결하게 됨”에 서술된 일부 구절을 읽어 본다.(scriptures.ChurchofJesusChrist.org) 또한, 반원들이 교리와 성약 88편 62~76절, 119~126절을 읽고, 다음 질문들로 옆 사람과 함께 토론하도록 권유할 수도 있다. 우리는 어떻게 성결하게 되는가? 이 구절들에서 주님께서는 어떤 약속을 하셨는가? 주님께서는 왜 우리가 깨끗하게 되기를 바라시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의 말씀, “회개를 통하여 정결하게 됨”에서 찾아볼 수도 있다.(『리아호나』, 2019년 5월호, 91~94쪽; 또한 “추가 자료” 참조)

교리와 성약 88:77~78, 118~126

주님은 우리가 연구와 신앙으로 학문을 구하기를 바라신다.

커틀랜드에 “선지자 학교”가(137절) 세워지도록 돕기 위해 주님께서 주신 권고는 반원들이 “왕국의 교리를 서로 가르[치도록]”(77절) 도우려 노력할 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77~78절, 118~126절을 살펴보고, 여러분의 반을 어떻게 “학문의 집”으로(119절) 만들지 토론해 볼 수 있다. 반원들은 이 구절들에 기초하여, 반에서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공과반 규칙” 또는 원리를 적어 볼 수도 있다. 반원들에게 “학문을 구[할 때]”(118절) 이러한 원리를 적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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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을 공부하는 어린이들

우리의 가정은 영적인 배움의 장소가 될 수 있다.

교리와 성약 88:119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다.

가능하다면, 가장 가까운 성전 사진을 칠판에 게시하고, 반원들에게 119절에서 주님의 집을 묘사하는 단어들을 사진 옆에 적어 보라고 한다. 각 표현이 성전에 잘 맞는다고 느꼈던 경험을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이 구절들이 어떻게 우리 삶의 지침이 되는지 토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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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

회개를 통해 정결하게 됨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회개는 우리 구주로부터 시작되며, 그것은 부담이 아닌 기쁨입니다. …

회개를 통해 정결해지려면, 우리는 우리의 죄를 버려야 하며 그 죄를 주님과, 필요한 경우에는 그분께서 부르신 지상의 재판관에게 고백해야 합니다.(교리와 성약 58:43 참조) 앨마는 우리 또한 ‘의의 일에서 결실을 거두[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앨마서 5:35) 이 모두는 경전에서 자주 나타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라는 권고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안식일마다 성찬을 취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찬 의식을 통해 맺는 성약과 우리가 받는 축복은, 구주께서 우리에게 성취하도록 권고하신 그 온전함에 이르지 못하게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행위 및 욕구를 이겨 내도록 우리를 도와줍니다.(마태복음 5:48; 제3니파이 12:48 참조) 우리가 ‘모든 경건하지 아니한 것을 거부하고, [우리의]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되고, 그분의 피 흘리심을 통하여 ‘거룩하며 흠 없게’ 될 것입니다.(모로나이서 10:32~33) 이 얼마나 놀라운 약속입니까! 얼마나 놀라운 기적입니까!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회개를 통하여 정결하게 됨”, 『리아호나』, 2019년 5월호, 92쪽)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원리를 뒷받침하는 자료를 찾아본다. 이 개요에 나오는 제언 외에도 교리와 성약 88편의 원리를 가르치는 교회 동영상, 음악, 그림 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17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