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리와 성약
9월 20일~26일. 교리와 성약 106~108편: “여러 하늘을 열리게 하며”


“9월 20일~26일. 교리와 성약 106~108편: ‘여러 하늘을 열리게 하며’”,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1 교리와 성약』(2020)

“9월 20일~26일. 교리와 성약 106~108편”,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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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비추는 햇빛

9월 20~26일

교리와 성약 106~108편

“여러 하늘을 열리게 하며”

교리와 성약 106~108편을 공부하면서, 반원들이 이 부분을 공부하는 동안 어떤 영적 경험을 했을지 생각해 본다. 가르칠 준비를 하면서, 반원들이 의미 있다고 느낀 것을 공과 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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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기 아이콘

나누도록 권유한다

반원들에게 교리와 성약 106~108편 중 교회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만한 원리를 가르쳐 주는 구절을 이야기해 달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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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 아이콘

교리를 가르친다

교리와 성약 106편; 108편

주님께서는 봉사하도록 부르신 이들을 가르치시고, 격려하시며, 지지하신다.

  • 반원들은 이번 주에 교리와 성약 106편108편을 공부하면서, 교회에서 부름을 받아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문구들을 찾았을 것이다.(『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의 이번 주 학습 개요 참조) 반원들에게 찾은 문구들을 칠판에 적을 시간을 주고 그들이 깨달은 것을 이야기해 달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반원들은 이 문구들과 관련된 경험, 혹은 그것의 실례가 되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어떤 경험인가?

교리와 성약 107편

주님께서는 신권 권세를 통해 당신의 교회를 이끄신다.

  • 반원들에게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지자, 사도 및 기타 교회 지도자들을 주신 이유를 열거해 보라고 하여 신권 직분에 관한 토론을 시작할 수 있다. 반원들은 교리와 성약 107편 18~20절을 읽은 후 그 이유를 더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후, 주님께서 다음 직분에 있는 이들에게 요구하시는 책임을 살펴볼 수 있다. 제일회장단(9, 21~22, 65~66, 91~92절), 십이사도(23~24, 33~35, 38, 58절), 칠십인(25~26, 34, 93~97절), 감독(13~17, 68~76, 87~88절). 우리는 지도자들을 “신임과 신앙과 기도로써”(22절) 지지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다른 종교를 믿는 친구가 “신권이 뭐야?” 혹은 “신권의 열쇠가 뭐지?” 하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추가 자료”에 나와 있는 가르침은 우리의 대답에 어떤 영향을 미치겠는가? 반원들은 교리와 성약 107편 1~4, 18~20절에서도 도움이 될 만한 통찰을 찾을 수 있다.(또한 『신앙에 충실함』, 101~105쪽 참조) 신권은 우리가 “천국의 비밀”을 받고 “[우리에게] 여러 하늘을 열리게” 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또 신권은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과 … 예수와의 친교와 임재하심을 누리”는(19절)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교리와 성약 107:27~31, 85

주님께서는 평의회를 통해 당신의 왕국을 통치하신다.

  • 엠 러셀 밸라드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평의회는 주님의 방식이며 … 주님께서는 천국 평의회를 통해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가족 평의회”, 『리아호나』, 2016년 5월호, 63쪽) 여러분은 어떻게 반원들이 가정과 교회에서 협의하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몇몇 반원들에게 교리와 성약 107편 27~31, 85절에 나오는(또는 위에 인용된 밸라드 회장의 말씀에 나오는) 협의의 원리를 교회나 가정에서 적용해 본 경험을 나누기 위해 준비해 오라고 부탁할 수 있다. 반원들에게 효과적인 평의회를 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생각해 보고 나눌 준비를 해 오라고 권유해도 좋을 것이다. 반원들이 이 토론을 통해 추후 가정 및 교회 평의회에 더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원리들을 파악하도록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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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평의회 모임

    협의는 주님께서 당신의 사업을 이루시는 한 가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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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 아이콘

추가 자료

신권 권세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우리는 교회에서 부름을 수행하는 여성이 신권 권세를 가진다고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만, 그것이 신권 권세가 아니라면 어떤 권세이겠습니까? 나이에 관계없이 여성이 전임 선교사로 복음을 가르치도록 성별되었다면, 그것은 여성이 신권의 한 기능을 수행할 신권 권세를 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여성이 신권 열쇠를 가진 이의 지시에 따라 교회 조직에서 직책을 맡거나 교사로 성별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권 열쇠를 지닌 이로부터 직분이나 부름을 받은 사람은 누구든 주어진 의무를 수행하면서 신권 권세를 행사합니다.”(“신권의 열쇠와 권세”, 『리아호나』, 2014년 5월호, 51쪽)

엠 러셀 밸라드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권능을 주시는 데 관대하십니다. 모든 남자와 여자는 삶에서 도움을 받기 위해 이 권능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주님과 성스러운 성약을 맺고 그 성약에 충실한 모든 사람은 개인적인 계시를 받을 수 있고, 천사의 성역으로 축복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고, 복음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고,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아버지께서 지니신 모든 것의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남성과 여성, 그리고 신권 권능”, 『리아호나』, 2014년 9월호, 36쪽)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학습자들이 서로를 고양하도록 도와준다. “여러분이 가르치는 공과반의 각 개인은 복음에 따라 사는 것에 대한 간증, 통찰, 그리고 경험의 풍부한 원천이다. 그들에게 이런 것들을 함께 나눔으로써 서로 [고양하]도록 권유한다.”(『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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