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리와 성약
11월 22일~28일. 교리와 성약 135~136편: “그는 ‘자기의 사명과 일을 자신의 피로 인봉하였고’”


“11월 22일~28일. 교리와 성약 135~136편: ‘그는 “자기의 사명과 일을 자신의 피로 인봉하였고”’”,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1 교리와 성약』(2020)

“11월 22일~28일. 교리와 성약 135~136편”,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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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지 감옥 외관

카테지 감옥

11월 22일~28일

교리와 성약 135~136편

그는 “자기의 사명과 일을 자신의 피로 인봉하였고”

교리와 성약 135~136편을 읽는 동안, 성신이 여러분의 반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통찰을 알려 주실 것이다. 또한 이 개요에 나오는 제언들을 통해 여러분이 가르칠 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떠오를 수 있다.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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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도록 권유한다

다음은 반원들이 135~136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게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반원들에게 자신이 1844년의 교회 회원과 이야기한다고 상상해 보라고 한다. 그는 조셉 스미스의 죽음으로 몹시 괴로워하고 있으며, 그것이 교회에 어떤 의미가 될지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우리는 135~136편에서 이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어떤 내용을 나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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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를 가르친다

교리와 성약 135편; 136:37~39

조셉과 하이럼 스미스는 피로써 자신들의 간증을 인봉했다.

  • 조셉과 하이럼 스미스의 희생은 어떻게 그들의 간증을 “인봉”하였는가? 반원들은 이 질문을 숙고하며 교리와 성약 135편136편 37~39절을 살펴볼 수 있다. 그런 후 그들이 얻은 통찰을 이야기할 수 있다. 반원들은 또한 조셉과 하이럼이 진리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 준 것에서 느낀 바를 이야기할 수 있다. 우리는 진리를 위해 죽음을 요구받지는 않겠지만, 어떻게 우리의 삶이 우리 간증에 대한 “인봉”과 같이 될 수 있을까?

교리와 성약 135:3

조셉 스미스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은 일을 수행했다.

  • 조셉 스미스가 우리의 구원을 위해 행한 일들을 반원들이 이해하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칠판에 “주님께서 조셉 스미스를 통해 계시해 주신 것 덕분에, 나는 …”이라고 적은 후, 반원들에게 이 문장을 어떻게 완성할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먼저, 반원들은 교리와 성약 135편 3절에서 조셉 스미스는 우리가 구원을 얻도록 돕기 위해 어떤 일들을 했는지 찾아볼 수 있다. 반원들에게 조셉 스미스에 대해, 그리고 주님께서 그를 통해 계시하신 것들에 대해 어떤 마음이 드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할 수도 있다.

  • 반원들이 조셉 스미스의 사명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도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그들에게 조셉의 사망 기사나 추도 연설을 짧게 작성해 보라고 하는 것이다. 반원들이 그 글의 내용에 포함시킬 만한, 조셉의 생애 동안의 중요한 사건들이나 그의 업적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도 있다. 반원들은 교리와 성약 135편에서 기사나 연설에 적을 만한 어떤 내용을 찾을 수 있을까? 반원들은 사람들이 조셉 스미스의 거룩한 사명에 대한 신앙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어떤 말을 추도 연설에 넣을 수 있을까?

  •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에 관한 많은 진리가 조셉 스미스를 통해 계시되었으며, 이 진리들은 모든 사람의 구원에 기여하는 것이다. 반원들이 이를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을 하나 게시하고, 몇몇 반원들에게 조셉 스미스를 통해 계시된 경전(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구절 중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발표해 달라고 한다. 이 성구들은 우리가 구주를 이해하고 그분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이 구절에 담긴 진리들은 어떻게 우리의 구원에 기여하는가?

교리와 성약 136편

우리는 주님의 권고를 따름으로써 그분의 뜻을 이룰 수 있다.

  •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의 이번 주 개요에는 교리와 성약 136편에서 시련을 영적인 경험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권고를 찾아보라는 제언이 나온다. 여러분은 반원들에게 그들이 찾은 권고를 이야기해 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36편에서 당시 “서부로 여행”(1절) 중이던 성도들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가 주님의 뜻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권고를 찾아보라고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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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터쿼터스

    윈터쿼터스, 그레그 올슨

  • 136편에 나오는 구절 중 하나를 교회 잡지에 나오는 것과 같이 포스터로 만드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될 수 있다. 먼저, 반원들에게 짝을 이루어서, 또는 개별적으로 마음에 와닿는 진리가 담긴 구절을 찾아보라고 한다. 그런 다음, 그들은 1847년에 가르쳐진 이 진리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간단한 포스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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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

관련 음악

다음 찬송가를 부름으로써 성신을 초대하고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업적과 그의 뒤를 이은 성도들의 희생에 대한 토론을 시작할 수 있다.

슬픔에 잠긴 나그네”(『찬송가』, 30장) 조셉 스미스는 카테지 감옥에 있을 때 존 테일러에게 이 찬송가를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찬양해 여호와와 대화한 사람”(『찬송가』, 18장, www.thetabernaclechoir.org/videos/praise-to-the-man-mormon-tabernacle-choir) 이 찬송가의 가사는 조셉 스미스에게 바치는 헌사로서 쓰였다.

“성도들아 두려울 것 없다”(『찬송가』, 16장, www.thetabernaclechoir.org/videos/come-come-ye-saints-mormon-tabernacle-choir)

Faith in Every Footstep[신앙의 발자취]”(동영상, www.thetabernaclechoir.org/videos/faith-in-every-footstep)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참된 교리에 대해 간증한다. 교리적인 진리에 대한 간증은 공과의 마지막뿐 아니라 공과를 진행하는 중에 언제라도 이야기할 수 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할 때, 성신이 그 교리의 참됨을 반원들의 마음에 확인해 줄 것이다.(『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21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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