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12일. 마태복음 9~10장; 마가복음 5장; 누가복음 9장: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3 신약전서』(2022)
“3월 6일~12일. 마태복음 9~10장; 마가복음 5장; 누가복음 9장”,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3』
3월 6일~12일
마태복음 9~10장; 마가복음 5장; 누가복음 9장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마태복음 9~10장과 마가복음 5장, 누가복음 9장을 읽을 때, 반원들의 필요 사항을 알기 위해 성신의 영감을 구한다. 영적인 느낌을 기록한다면 여러분과 반원들에게 축복이 될 경험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나누도록 권유한다
반원들에게 각자 이번 주에 경전에서 배운 진리를 해당 성구와 함께 종이에 써 보라고 한다. 종이를 거둔 후, 몇 개를 골라 반원들에게 읽어 준다. 우리는 이 진리들을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교리를 가르친다
그리스도께는 우리를 육체적 및 영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권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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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께서 하신 많은 기적적인 치유들은 또한 영적인 진리를 가르쳐 준다. 반원들이 그 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그들을 네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에 다음 성구들을 하나씩 배정해 준다. 마태복음 9:2~8; 마태복음 9:18~19, 23~26; 마태복음 9:20~22; 마태복음 9:27~31. 각 그룹에게 그 성구에 나오는 기적을 공부하고 요약해서 반원들 앞에서 발표해 달라고 한다. 우리는 이 기적들에서 어떤 영적인 진리를 배울 수 있는가?
주님은 당신의 종들에게 당신의 일을 할 권능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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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께서 사도들에게 주신 사명은 우리가 개인적인 책임을 수행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반원들은 개인적으로 이 주제를 공부하면서 통찰을 얻었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에는 이 주제에 관한 활동이 나와 있다. 그들에게 배운 것을 이야기해 달라고 하거나 공과 시간에 소그룹으로 이 활동을 해 보게 한다. 반원들에게 부름을 수행하면서 구주의 권능을 느꼈던 경험을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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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장에서 그리스도가 사도들에게 주신 사명을 공부하는 것은 반원들이 현대의 선지자와 사도들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구주께서 십이사도에게 주신 사명을 이 경륜의 시대에 첫 십이사도 정원회가 받은 사명과(“추가 자료”에 나옴) 비교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반원들은 살아 있는 사도들의 성역을 통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이야기해 볼 수도 있다. 살아 있는 선지자와 사도들의 신성한 부름에 대해 간증을 전하고, 반원들에게도 간증을 해 달라고 한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 때, 그분은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를 영감으로 알려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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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복음을 가르치거나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때때로 긴장을 한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이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알도록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는 주님이 약속하신 도움을 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반원들에게 마태복음 10장 19~20절, 교리와 성약 84편 85절, 교리와 성약 100편 5~8절을 읽으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라고 한다.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성신의 도움을 통해 알게 된 경험이 있는가? 그것은 언제인가? 여러분의 경험을 전하고, 반원들에게도 경험을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추가 자료
후기의 사도들에게 주어진 사명.
이 경륜의 시대에 최초로 십이사도 정원회 회원 중 몇 명이 부름받았을 때, 올리버 카우드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10장에서 주신 것과 유사한 사명을 그들에게 주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온 세상의 온갖 편견에 맞서 싸워야 할 것입니다. … 따라서 겸손을 크게 함양할 것을 충고합니다. 저는 인간의 마음의 교만을 압니다. 세상의 아첨꾼들이 여러분을 치켜올리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세속적인 사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의 성역을 우선으로 행하십시오. … 여러분이 진리에 대해 간증할 수 있으려면 하늘에서 오는 간증을 스스로 받아야 합니다. …
… 여러분은 이 메시지를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을 박해하거나 여러분의 목숨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대적은 언제나 하나님의 종들의 목숨을 노려 왔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대업을 진척하고 수립하는 데 필요하다고 하시면, 언제라도 여러분은 목숨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그런 후 그는 한 사람씩 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다. ‘형제님은 형제님이 받은 책임의 취지와 목적에 따라 이 형제들과 함께 열심히 복음을 선포하라는 이 성역에 마음의 뜻을 다하여 참여하시겠습니까?’ 이에 형제들은 각각 그렇게 하겠노라고 대답했다.”(“Minutes and Blessings, 21 February 1835,” Minute Book 1, 159–161, 164, josephsmithpapers.org; spelling and punctuation modern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