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6월 4일. 마태복음 26장; 마가복음 14장; 요한복음 13장: ‘기념하라’”,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3 신약전서』(2022)
“5월 29일~6월 4일. 마태복음 26장; 마가복음 14장; 요한복음 13장”,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3』
5월 29일~6월 4일
마태복음 26장; 마가복음 14장; 요한복음 13장
“기념하라”
마태복음 26장, 마가복음 14장, 요한복음 13장을 읽고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을 숙고한다. 어떤 메시지가 반원들에게 축복이 되겠는가?
나누도록 권유한다
반원들에게 이번 주에 배운 것 중 성찬의 더 깊은 의미를 아는 데 도움이 된 것을 말해 달라고 한다. 그들은 무엇을 했으며, 그 일은 성찬을 취하는 그들의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교리를 가르친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기 위해 우리의 삶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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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많은 복음 공과를 듣게 되는데, 때로는 그런 공과 내용이 주로 다른 사람들에게만 적용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마태복음 26장 20~22절에 관해 토론해 보면 그런 경향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구주께서 하신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제자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는가?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의 말씀 “주여, 내니이까?”(『리아호나』, 2014년 11월호, 56~59쪽)에서 이 기사가 언급된 부분을 읽어 본 반원들이 있다면, 그들은 거기서 자신이 얻은 통찰을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성찬은 구주를 기억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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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들은 성찬식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그 성스러운 의식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여러분은 누군가가 다음과 같이 성찬식에 대해 할 수도 있는 질문을 함께 목록으로 작성해 볼 수 있다. “왜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성찬식을 주셨는가? 왜 빵과 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매우 강력한 상징물이 되는가? 우리는 성찬을 취할 때 어떤 약속을 하는가? 우리는 어떤 약속을 받는가?” 반원들은 다음 참조 성구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마태복음 26:26~29; 교리와 성약 20:75~79; 복음 주제, “성찬”(topics.ChurchofJesusChrist.org). 또한, “추가 자료”에 나오는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의 통찰을 이야기해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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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 시간과 그 이후 한 주 동안 어떻게 구주를 기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해 보면 반원들에게 유익할 것이다.(누가복음 22:19~20; 교리와 성약 6:36~37) 그들에게 자신과 가족들이 구주를 기억하고 성약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 달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또한 성찬식이 성스러운 경험이 되도록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다.
구주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겸손하게 봉사하는 것에 대한 본보기가 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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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들이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일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반원 한 명에게 베드로의 역할을 맡아 나머지 반원들의 질문에 답해 보라고 한다. 반원들은 요한복음 13장 1~17절을 탐구해 보고, 베드로의 경험에 대해 배우기 위해 그에게 물어보고 싶은 의미 있는 질문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기사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떤 것을 배우게 되는가?
타인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임을 나타내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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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들이 사랑을 더욱 키우도록 어떻게 영감을 줄 수 있을까? 반원들에게 그리스도를 따르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 사람에게서 어떤 특성을 볼 수 있었는지를 물어볼 수 있다. 그들에게 요한복음 13장 34~35절을 살펴보면서 구주의 참된 제자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한다. 사랑이 우리가 제자임을 규정하는 특징이 되도록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되는지를 토론할 수 있다. 가족 안에서, 소셜 미디어상에서, 기타 환경에서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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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과에서 여러분은 구주의 삶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는데, 그중에는 구주께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보이셨는지에 관한 수많은 예도 포함되어 있었다. 반원들이 요한복음 13장 34절에 나오는 계명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한다. 칠판에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라고 적고, 반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 주는 신약전서 속의 예를 떠올려서 열거해 보라고 한다. 그런 후 칠판에 서로 사랑하라라고 적고, 우리가 그분이 보여 주신 사랑의 모범을 따를 수 있는 방법을 열거해 보라고 한다. 반원들은 “추가 자료”에 나오는 동영상에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
추가 자료
“그리스도의 특성과 성품을 내면화해야 한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상징적으로 [구주]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은] 육으로 난 사람을 벗어버리고 ‘주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모사이야서 3:19] 성도가 되어 감으로써 그리스도의 특성과 성품을 내면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주 성찬식에서 빵과 물을 취하는 시간은 그분의 성품과 죄 없는 삶의 방식을 우리의 삶과 존재에 얼마나 온전히 받아들여야 하는가를 생각해 볼 좋은 기회입니다.”(“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 『리아호나』, 2017년 11월호, 37쪽)
ChurchofJesusChrist.org에 있는 사랑에 관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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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에스 몬슨의 준비: 어려서부터 연민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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