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16일. 사도행전 6~9장: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3 신약전서』(2022)
“7월 10일~16일. 사도행전 6~9장”,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3』
7월 10일~16일
사도행전 6~9장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사도행전 6~9장을 공부하고, 여러분이 받은 영적인 느낌을 기록한다. 그렇게 하면 반원들이 이 부분을 공부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한 계시를 받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누도록 권유한다
스데반, 사울, 빌립, 아나니아, 베드로, 다비다, 도르가 등 사도행전 6~9장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름 몇 개를 칠판에 적는다. 몇몇 반원에게 이번 주 경전 공부를 하면서 이들 중 한 사람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
교리를 가르친다
성신을 거부하면 결국 구주와 그분의 종들도 거부하게 될 수 있다.
-
스데반이 겪은 일에 관한 토론을 시작하기 위해, 반원들에게 사도행전 7장 37~53절에 나오는 스데반의 말을 살펴보라고 한다. 그의 말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경고가 될 수 있는가? 스데반이 사도행전 7장 51절에서 했던 말에 초점을 맞춘다. “성령을 거스”른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말을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반원들은 다음 성구 중 하나 이상을 토론해 볼 수 있다. 니파이후서 28:3~6; 33:1~2; 모사이야서 2:36~37; 앨마서 10:5~6; 앨마서 34:37~38. 왜 우리는 때때로 “성령을 거스르는”가? 성신의 속삭임을 더 잘 인식하고 따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 바르”게 해야 한다.
-
반원들과 함께 시몬의 기사를 공부하기 위해 다음 질문을 칠판에 적는다. 시몬은 누구였는가? 그는 무엇을 원했는가? 그는 그것을 어떻게 얻으려고 했는가? 반원들에게 각자 사도행전 8장 9~24절을 읽고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보라고 한다. 시몬이 아직 이해하지 못했던 진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시몬의 경험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우리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 바르”게(21절) 할 수 있는가?
-
반원 중에는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시몬에게는 없는 스데반과 빌립의 자질에 주목한 이들도 있을 것이다.(『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의 이번 주 개요 참조) 그렇게 한 반원이 있다면, 그들에게 자신이 발견한 것을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반원들은 또한 사도행전 6~9장에서,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바르게 했던 사람의 다른 예를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에는 빌립과 에디오피아 사람(사도행전 8:26~40 참조), 사울(사도행전 9:1~22 참조), 다비다(사도행전 9:36~39 참조) 등이 있다.
성신은 우리가 다른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도록 도울 것이다.
-
반원들이 다른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는 방법을(사도행전 8:31 참조)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음과 같이 한다. 반원 두 명에게 서로 마주 보고 앉아서 사도행전 8장 26~39절에 나오는 빌립과 에디오피아 사람의 대화를 읽어 보게 한다. 다른 반원 한 명에게 대화가 아닌 부분을 읽어 달라고 한다. 빌립의 모범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
사도행전 8장 26~39절에 나오는 기사의 현대적 사례를 알아보기 위해, 반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교회에 들어올 때의 경험을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성신은 어떻게 그들을 도왔는가? 그들을 교회로 인도한 사람은 어떻게 행동했는가? 반원들에게 누구를 복음으로 인도할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라고 한다.
주님의 뜻에 순종하면 우리는 그분의 손에 들린 도구가 될 수 있다.
-
반원들은 사울의 경험을 공부함으로써 자신의 개심과 관련된 강력한 진리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그들은 누구나 기꺼이 하려고만 한다면 회개하고 변화될 수 있다는 진리를 배울 수 있다. 반원들에게 사울의 경험을 앨마의 경험(모사이야서 17:1~4; 18장; 26:15~21 참조) 및 앤타이-니파이-리하이 백성의 경험(앨마서 24:7~12 참조)과 비교해 보라고 할 수 있다. 주님께서는 이 사람들이 개심하도록 돕기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 그들은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어떻게 나타내 보였는가? 이들 기사에서 우리는 우리 삶에 적용할 어떤 교훈을 찾을 수 있는가?
-
사울의 경험에 대한 토론을 이끌어 내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한다. 몇몇 반원에게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의 말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앉아 기다리며”(『리아호나』, 2011년 5월호, 70~77쪽)를 읽고, 각 소제목 부분에서 배운 점을 반에서 발표할 준비를 해 오라고 한다. 우리는 때로 어떤 면에서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과 같은가? 우흐트도르프 장로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더 잘 듣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동영상 “다메섹으로 가는 길”(ChurchofJesusChrist.org)을 시청할 수도 있다. 반원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