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구약전서
4월 4일~10일. 출애굽기 14~17장: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4월 4~10일. 출애굽기 14~17장: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2 구약전서』(2021)

“4월 4~10일. 출애굽기 14~17장”,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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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홍해

4월 4일~10일

출애굽기 14~17장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험이 반원들에게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그중 어떤 경험이 반원들이 토론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겠는가?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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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기 아이콘

나누도록 권유한다

출애굽기 14~17장에는 기억에 남을 만한 기사들이 많이 있다. 반원 중 한 명에게 이 장들에 나오는 사건 한 가지를 그림으로 그려 보라고 하고, 다른 반원들이 무슨 그림인지 맞히는 활동을 해 볼 수 있다. 반원들에게 그 사건으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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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 아이콘

교리를 가르친다

출애굽기 14장

우리가 영을 따를 때,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를 구해 주신다.

  •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홍해는 막다른 길처럼 보였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계셨다. 그들이 홍해를 건넌 기적적인 기사를 살펴보면서, 반원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시련에서 건져 내셨던 경험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반원들에게 출애굽기 14장을 살펴보고, 이 기사에서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부분을 이야기해 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시련에서 건져 내심을 입은 경험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해 주실 수 있다는 신앙을 키워 주는 이 장의 구절을 함께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 또한, 함께 교리와 성약 8편 2~3절을 읽어 본다면 흥미로울 것이다. 이 구절에서는 모세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 이 구절은 우리가 출애굽기 14장에 나오는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또한 우리가 시련으로부터 구원을 간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무엇을 시사하는가? “추가 자료”에 있는 말씀이 토론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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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를 거두는 여성

이스라엘 백성은 실제로 하나님이 주신 만나를 먹고 살았다. 우리 역시 매일 영적 자양분이 필요하다. 프레스코화, 레오폴트 브루크너

출애굽기 15:23~27; 16:1~15; 17:1~7

주님께서는 우리 삶의 여정 동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주실 것이다.

  • 출애굽기 15~17장에 나오는 여러 기사들은 주님께서 우리가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주실 능력이 있으실 뿐 아니라 기꺼이 그렇게 하신다는 신앙을 반원들에게 키워 줄 수 있다. 반원들은 각자 다음 성구 중 하나를 공부하며 영적 메시지를 찾아볼 수 있다. 출애굽기 15:23~27; 16:1~15; 17:1~7. 반원 몇 명에게 찾은 것을 이야기해 볼 기회를 준다. 이 기사들을 활용해 현세적으로나 영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충족되지 않은 누군가를 어떻게 격려하겠는가?

  • 반원들은 또한 이 구절들을 읽으면서 어떤 불평들이 있었는지 그 사례를 찾아볼 수도 있다. 불평한다는 것의 의미를 누군가에게 설명하려 할 때 우리는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커다란 위험을 가져오는 불평의 결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반원들은 힘든 시련을 겪을 때 주님에 대해 불평하려는 유혹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서로 의견을 나눠 볼 수 있다.

  • 출애굽기 16장에 기록된 만나를 우리의 영에 필요한 양분에 비유하면 반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둘 사이에는 어떤 유사점이 있는가? 주님께서는 출애굽기에 기록된 방식으로 만나를 보내심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영적 교훈을 가르치고자 하셨겠는가?(요한복음 6:31~35, 48~58 참조) “추가 자료”에 나오는 동영상을 한 편 이상 보여 줄 수도 있다.

출애굽기 17:8~16

우리는 지도자를 지지할 때 축복을 받는다.

  •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붙들었다는 기사는 우리를 이끌도록 부름받은 사람들을 지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 반원 한 명에게 이 기사를 소리 내어 읽게 하고, 다른 몇 명에게 그 내용을 연기해 보게 할 수 있다.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리려는 아론과 훌의 노력은 지도자들을 지지하려는 우리의 노력과 어떤 점에서 유사한가? 우리는 지도자들을 지지한다는 것을 어떻게 나타내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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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 아이콘

추가 자료

우리는 자신의 필요에 맞는 지시를 받을 수 있다.

미셸 크레이그 자매는 이렇게 가르쳤다.

“[구주의] 충실한 제자로서 여러분은 그분의 계명에 부합하면서도 자신의 필요에 맞는 개인적인 영감과 계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삶에서 수행해야 할 특별한 임무와 역할이 있으며, 그것들을 성취하기 위해 특별한 인도를 받을 것입니다.

니파이, 야렛의 형제, 그리고 모세는 모두 큰 물을 건너야 했으며, 각자 다른 방법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니파이는 ‘정교한 솜씨로 재목을 다듬’었습니다.[니파이전서 18:1] 야렛의 형제는 ‘물샐틈없기가 마치 접시 같’은 배를 만들었습니다.[이더서 6:5~8] 모세는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습니다.[출애굽기 14:29]

그들은 저마다 자신의 필요에 맞는 지시를 받았고, 각자 신뢰하는 마음으로 그 지시를 행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순종하는 이들을 염두에 두시며, 니파이의 말대로 ‘그가 명하시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길을 예비’하실 것입니다.[니파이전서 3:7] 니파이가 특정한 길이라고 하지 않고 단순히 ‘’이라고 했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우리의 예상과 다른 ‘길’을 예비하셨다고 해서 주님께서 직접 주신 심부름을 지나치거나 묵살하지는 않습니까?”(“영적인 능력”, 『리아호나』, 2019년 11월호, 21쪽)

동영상

동영상 “일용할 양식: 패턴”, “일용할 양식: 경험”, “일용할 양식: 변화”(ChurchofJesusChrist.org)에는 만나의 기적에 대한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의 통찰이 담겨 있다.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사람들에게 간증을 나누도록 권유한다. 여러분이 가르치는 사람 중에는 진리에 대해 개인적으로 강력한 간증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다. “선지자를 따랐을 때 어떤 축복을 받았나요?”와 같이 단순한 질문을 함으로써 그들이 간증을 나누도록 권유한다.(또한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11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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