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실무 책임자(DTA) 부서 직원들은 회원을 강화하고 교회를 세우려는 신권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참석 수 및 단위 조직 추정치를 검토하고 장기적으로 필요 사항을 충족할 가능한 집회소 해결책을 파악한다. “집회소 제공 원리 및 지침”에 나오듯이, 종합 계획 수립 원리는 협의 평의회, 스테이크 그룹, 또는 개별 스테이크와 함께 일하든 간에, 모임 공간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 적용된다.

이런 종합 계획 수립 원리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정확한 미래 단위 조직 예측을 한다.
현재와 미래에 많은 회원이 사용할 수 있는 장소에 집회소를 배치한다.
가능하다면 계획된 수용 인원에 맞게 집회소를 활용한다.
새로운 집회소에 대한 수요를 적절하게 충족시켜 주면서도 가장 잘 맞는 방식을 선택한다.

하나의 집회소를 몇 개의 와드가 함께 사용할지 결정할 때, 신권 지도자는 다음을 고려한다.

일요일 모임 일정은 합리적인 시간에 시작하고 모든 가족이 가정에서 복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늦어도 오후 중반에는 끝나야 한다.
회원들이 거주지에서 집회소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적정해야 한다.
집회소를 고쳐야 할 경우, 그 규모와 비용이 크지 않아야 한다.

실무 책임자(DTA)와 그 직원들은 예배하기에 충분하고 적합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선택지에 대한 추천을 한다. 이러한 선택지에는 주택, 임차, 또는 건축된 집회소가 포함될 수 있다. 실무 책임자(DTA) 부서 직원들은 스테이크 경계와 무관하게 교회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방도를 찾도록 힘써야 한다.

실무 책임자(DTA)와 그 직원들은 지역 칠십인의 지시 아래 집회소 추천안을 신권 지도자들에게 제시하고, 그들과 협력하여 우려되는 점을 해소하며, 종합 계획에 포함될 최종 집회소 제안서를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