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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어 함께 일함

숙고한다:“하나가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이것이 자립하는 것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In the Lord’s Way[주님의 방법으로]” (동영상을 볼 수 없다면 다음 쪽에 나오는 대본을 읽는다.)

토론한다:이 메시지는 서로 봉사하고 돕는 것에 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

읽는다:모세서 7장 18절; 교리와 성약 104편 15~17절(오른쪽)

“그리고 그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의롭게 거하며, 그들 가운데 가난한 자가 없었으므로 주가 그의 백성을 시온이라 불렀더라.”

모세서 7:18

“그리고 나의 성도를 부양함이 나의 목적이니, 이는 만물이 나의 것임이라. 그러나 이는 반드시 내 자신의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나니, 보라, 부한 자가 낮아짐으로써 가난한 자가 높아지는 것, 이것이 나 주가 나의 성도를 부양하기 위하여 선포한 방법이니라. 무릇 땅은 충만하고 거기에는 충분하여 남는 것이 있나니”

교리와 성약 104:15~17

실습한다:다음 사항을 행한다.

1. 여러분의 재능, 인맥, 또는 다른 자원에 관해 혼자서 조용히 생각해 본다. 그룹 구성원들이 더 자립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은사로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여러분의 생각을 적는다.

2. 각자가 기록한 재능, 인맥, 다른 자원들에 대해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 중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인맥이나 자원을 적는다.

3. 이제 교회 자립 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원들, 즉 조언자와 컴퓨터 등을 아래에 적는다. 왜 그것들이 필요한가?

4. 여러분은 자신과 다른 사람이 자립하도록 도울 수 있는 어떤 자원을 갖고 있는가?

5. 여러분은 다른 사람이 자립하도록 어떻게 도울 것인가?

6. 여러분은 자립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읽는다:하나가 되기 위해 여러분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 가족이 단합하여 함께 일하도록 돕는다.

• 자립한 와드 회원들과 대화한다. 어떤 사람들과 자원이 그들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물어본다. 그들에게 조언자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 여러분이 좀 더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원이 있는 곳을 세 군데 방문한다. 그들이 제공해 줄 수 있는 것들을 적는다. 그것들을 활용하기 시작한다.

결심한다한 주 동안 다음 사항을 실천하겠다고 결심한다. 각 과제를 완료하면 상자에 표시를 한다.

•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해 본다.(가족, 와드 회원들, 그리고 위에 열거된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한다.)

• 이 원리를 가족에게 가르친다.

• 이전의 기본 원리들을 계속 실천한다.

“협력하여 함께 일할 때, … 우리는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홀로 있을 때의 약점이 사라지고 그 대신 여럿이 함께 일할 때의 강점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Thomas S. Monson, “Church Leaders Speak Out on Gospel Values,” Ensign, May 1999, 118

In the Lord’s Way[주님의 방법으로]

이 동영상을 볼 수 없다면, 다음 대본을 읽는다.

아이어링 회장: 교회 복지 프로그램의 근간이 되는 원리는 특정한 때나 장소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 원리는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

그 원리가 행해지는 방식은 분명합니다.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자신을 낮추어 궁핍한 사람을 돕는 것입니다.

넉넉히 가진 사람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안락함과 시간, 기술 그리고 자원의 일부를 희생하여 궁핍한 사람의 고통을 덜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도움은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자신과 [다른 사람을 돌보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방식으로 주어져야 합니다.

이처럼 주님의 방식으로 행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며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축복 받게 됩니다.

(헨리 비 아이어링, 유타 슈거하우스 복지 서비스 센터 헌납식에서 전한 말씀, 2011년 6월 lds.org; 괄호 안의 말씀은 아이어링 회장이 2014년 3월에 한 인터뷰에서 덧붙인 내용이다.)

우흐트도르프 회장: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각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성약을 맺었기에 봉사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구주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축복하며,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종종 기도에 대한 응답은 무릎을 꿇고 있는 동안이 아니라 일어서서 주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도중에 찾아옵니다. 이타적인 봉사와 헌신은 우리의 영을 깨끗하게 만들고, 우리 영의 눈에서 비늘을 벗겨 주며, 하늘 문을 엽니다. 종종 우리는 누군가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 되면서 자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발견하게 됩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앉아 기다리며,” 리아호나, 2011년 5월호, 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