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파웨스트 성전 부지
미주리 주 파웨스트 정착지는 잭슨 군과 클레이 군에서 박해를 피해 피난처를 찾은 3,000~5,000명 정도의 성도들에게 안식처가 되었다. 1838년 10월 31일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다른 교회 지도자들이 체포되었고 리치몬드에서 재판을 받은 후 리버티 감옥에 수감되었다. 1838~1839년의 겨울 동안 후기 성도들은 파웨스트와 미주리 주의 다른 지역에서 쫓겨나고 일리노이 주에 재정착하였다.
중요 사건: 성전 부지가 헌납되고 모퉁잇돌이 놓여졌다. 교리와 성약에 실린 일곱 편의 계시가 주어졌다(113~115편, 117~120편). 교회의 6대 회장인 조셉 에프 스미스가 1838년 11월 13일 파웨스트에서 태어났다. 파웨스트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인도하에 잠시 교회의 본부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