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리버티 감옥

미주리 주 리버티에 있는 작은 감옥이다. 1838년 12월 1일부터 1839년 4월 6일까지 조셉 스미스와 다섯 명의 다른 형제들은 벽 두께가 1.2미터(4 피트)인 감옥에 수감 되었다(시드니 리그돈은 2월 말에 석방되었다). 그들은 건물의 지층보다 낮은 지하 토굴과 같은 방에 갇혀서 빛도 거의 들어오지 않고 겨울 추위를 제대로 막아 주지도 못하는 짚이 깔린 차가운 바위 바닥에서 자야했다.

중요 사건: 미주리 주에서 쫓겨나고 있는 수천의 후기 성도를 위해 주께 탄원한 선지자 조셉은 그의 기도에 응답을 받고 그것을 편지에 써서 추방당한 성도들에게 보냈다(교성 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