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 7가지 질문이 여러분의 결혼 생활을 구할 수도 있다(아직 결혼하기 전이라 해도)
2019년 5월


이 7가지 질문이 여러분의 결혼 생활을 구할 수도 있다(아직 결혼하기 전이라 해도)

춤추는 한 쌍의 남녀

“우리는 사랑에 빠졌어요. 그러니 당연히 잘 살 수 있을 거예요!” 드러내놓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많이 보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사실 무의식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있을 때, 서로의 표준과 목표가 아무 별 탈 없이 조화를 이루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게 되리라고 생각하기가 쉽다.(아니면, 맹목적으로 바라기 쉽다!) 그러나 그게 그렇게 항상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혼자서, 또는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 신혼의 배우자와 함께 적절한 질문을 하고 그에 답해 보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미래의 가족을 위한 여러분의 이상을 생각해 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조만간 결혼할 (또는 최근에 결혼한) 경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아래의 질문에 답해 보며 자신들의 의견과 관점이 같은지,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목표에 더 부합할 수 있을지 토론해 본다.

현재 이것을 함께 해 볼 만큼 진지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없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여러분은 이 질문들을 그냥 자기 자신에게 해 보면 된다! 지금 자신의 이상을 정해 놓으면, 자신의 계획이 미래의 잠재적 배우자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더 빨리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나누도록 한다.

  1. 여러분은 가정생활과 영원한 가족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떤 이상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 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2. 그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세울 수 있을까?

  3. 가정생활에 대한 서로의 이상 사이에 상충되는 부분이 있는가? 그러한 차이가 생긴 이유는 무엇인가? 둘 중에 기꺼이 양보할 사람이 있는가?

  4. 학업과 직업, 가정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지원할 것인가?

  5. 가사 노동은 어떻게 분배하고 분담할 것인가?

  6. 우리는 가정생활을 위해 무엇을 기꺼이 희생할 것인가?

  7. 어떻게 하면 가정 내에서 서로 다른 역할을 담당하면서도 동등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여러분과 동반자의 이상이 서로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아도 되지만, 시간을 내어 자신이 생각하는 차이점에 대해 대화를 나눠 보도록 한다. 이상을 공유하는 쪽으로 노력할 때,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공고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