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계시의 힘
우리 각자에게 꼭 맞는, 삶을 지탱하기 위한 계시를 받는 방법
“여러분의 걱정, 두려움, 약함에 대해, 그리고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바로 그 소망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들으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을 적으십시오. 받은 느낌을 기록하고, 여러분이 [행하도록 영감을 받은 것을 실행하십시오.] 여러분이 하루하루, 수개월에 걸쳐, 수년에 걸쳐 이 과정을 반복한다면, 여러분은 ‘계시의 원리 안에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말 여러분에게 말씀하려 하실까요? 그렇습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장, “교회를 위한 계시와 우리 삶을 위한 계시”, 『리아호나』, 2018년 5월호, 95쪽.
“여러분은 그분의 계명에 부합하면서도 자신의 필요에 맞는 개인적인 영감과 계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삶에서 수행해야 할 특별한 임무와 역할이 있으며, 그것들을 성취하기 위해 특별한 인도를 받을 것입니다.
니파이, 야렛의 형제, 그리고 모세는 모두 큰 물을 건너야 했으며, 각자 다른 방법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니파이는 ‘정교한 솜씨로 재목을 다듬’었습니다. 야렛의 형제는 ‘물샐틈없기가 마치 접시 같’은 배를 만들었습니다. 모세는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저마다 자신의 필요에 맞는 지시를 받았고, 각자 신뢰하는 마음으로 그 지시를 행했습니다.”
미셸 크레이그, 본부 청녀 회장단 제1보좌, “영적인 능력”, 『리아호나』, 2019년 11월호, 21쪽.
“진정으로 흡족히 취한다는 것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이상[입니다]. 그것은 굉장히 맛있고 풍성한 음식을 먹으면서 기쁨과 자양분을 얻고,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 축하하고, 나누고, 사랑을 표현하며, 하나님께 우리의 감사를 드리고, 관계를 강화하는 경험입니다. 저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흡족히 취할 때 이와 같은 종류의 경험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
그리스도의 말씀을 흡족히 취하는 일은 삶을 지탱해 주는 계시를 불러오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 앞에서 우리의 참된 정체성과 가치를 재확인해 주며 우리의 친구들을 그리스도와 영생으로 이끌어 줍니다.”
칠십인 정원회 다카시 와다 장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흡족히 취함”, 『리아호나』, 2019년 5월호, 38~39, 40쪽.
“성찬식은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이자 우리의 구주인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가르치시는 시간이며, 우리가 그에 관한 계시를 받는 시간입니다. 또한, 이 지식을 구하고 얻기 위해 ‘문을 두드리면 우리에게 열리는’ 시간이며, 하나님께 경건한 마음으로 이 지식을 구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이 지식을 얻을 것이며, 그것이 한량없이 우리의 삶을 축복하리라는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칠십인 정원회 클라우디오 알 엠 코스타 장로, “저희가 항상 그를 기억함을”, 『리아호나』, 2015년 11월호, 103쪽.
“순종하고, 영을 느꼈던 순간을 상기하며, 신앙으로 구하십시오. 여러분은 응답을 받고, 구주의 사랑과 평안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비록 바라는 방식으로 오지 않거나 원하는 만큼 빨리 오지 않을 수는 있지만, 응답은 반드시 옵니다.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칠십인 정원회 제임스 비 마르티노 장로, “주님께 의지하면 응답이 주어지리라”, 『리아호나』, 2015년 11월호, 59쪽.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연구와 또한 신앙으로 학문을 구하라’라고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논리적인 추론뿐만 아니라 성신의 인도와 영감을 통해서 빛과 지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두 관점이 우리 영혼 속에서 합쳐질 때, 사물의 진면모를 보여 주는 완벽한 형상이 만들어집니다.”
칠십인 정원회 마티아스 헬드 장로, “영으로 지식을 구하십시오”, 『리아호나』, 2019년 5월호, 31, 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