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성인 주간 메시지
낙담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4가지 교리적 진리
2024년 1월호


온라인 전용

낙담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4가지 교리적 진리

여호수아와 조셉 스미스의 시련을 공부하면 우리의 시련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리버티 감옥에 있는 조셉 스미스

이스라엘 자손을 약속의 땅으로 이끌라는 부름을 받은 선지자 여호수아는 자기 앞에 놓인 임무에 큰 부담을 느꼈다.

주님께서는 낙담하는 그에게 이렇게 응답하셨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 1:9)

리버티 감옥에 수감된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성도들에게 가해진 끔찍한 박해 때문에 낙담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답하셨다.

“내 아들아, 네 영혼에 평강이 있을지어다. 네 역경과 네 고난은 잠시 뿐이리니,

그러고 나서 만일 네가 이를 잘 견디어내면, 하나님이 너를 높이 들어 올리실 것이요, 너는 너의 모든 원수를 이기리라.”(교리와 성약 121:7~8)

주님께서는 또한 조셉을 이러한 말씀으로 위로하셨다.

“내 아들아, 이 모든 일이 네게 경험이 되고 네 유익이 될 줄 알라.

인자는 그 모든 것 아래로 내려갔었느니라. 네가 그보다 크냐?”(교리와 성약 122:7~8)

여호수아와 조셉의 경우에서, 주님께서 이 선지자들의 문제를 없애셨는가? 그렇지 않다. 대신 그분께서는 다음과 같은 교리적 진리를 나누셨다.

  • 하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

  • 영원한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의 시련은 지나갈 것이다.

  • 시련은 우리에게 경험이 될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그리고 우리가 겪고 있는 일을 충분하고도 완전하게 이해하신다.

언제든 낙담할 때면, 우리는 성신의 권능으로 이러한 교리적 진리에 대한 간증을 얻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할 수 있다.

복음 자료실 “삶을 위한 도움” 자료의 “정신 건강” 부분에서 낙담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더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