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을 지니는 것은 왜 중요한가?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에서 감사의 영을 지니기를 바라신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삶에서 더 큰 행복과 만족을 얻게 된다. 우리는 주님께서 보내 주시는 영향력과 축복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영적으로 자신을 준비함

여러분이 가장 감사하다고 여기는 것들은 무엇인가? 감사함으로써 여러분의 행복이 어떻게 증대되었는가?

청녀들이 감사하는 태도를 키우려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감사하는 태도는 그들에게 지금 그리고 앞으로 어떤 축복이 될 수 있겠는가?

청녀들이 감사의 중요성과 감사하는 생활에서 오는 축복을 이해하도록 도와 줄 성구와 기타 자료들은 무엇인가?

시편 92:1, 100편, 앨마서 26:8 (찬양과 감사의 표현)

누가복음 17:11~19 (열 명의 나병 환자)

앨마서 37:37, 교리와 성약 46:32 (우리는 감사하라는 명을 받았다)

교리와 성약 59:15~21 (감사할 줄 모르는 태도는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

교리와 성약 78:19 (감사할 때 오는 축복)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리아호나, 2014년 5월호, 70~77쪽

러셀 엠 넬슨,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리아호나, 2012년 5월호, 77~79쪽; 또한 비디오 “감사를 표하십시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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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2011), 18쪽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송가, 50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휩쓸어”, 찬송가, 142장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구주께서는 그를 따르는 자들을 아셨으며, 그들이 장차 어떤 존재가 될 수 있는지 아셨다. 이 지식은 그분이 그들을 가르치는 방법에 영향을 주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반에 속한 청녀들에 대해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들의 관심사, 필요 사항, 어려움을 아는 것은 그들을 가르치는 방법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경험을 나눔

공과를 시작할 때마다 청녀들에게 이전 주 공과에서 배웠던 내용을 적용하면서 경험했던 내용을 나누고 가르치고 간증해 달라고 한다. 이런 기회는 개인적인 개종을 촉진시킬 것이며, 청녀들은 복음이 일상생활과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교리를 소개함

여기 나온 제언들 중에서 선택하여 활용하거나 여러분이 고안한 방법을 활용하여 이번 주 공과를 소개한다.

각 청녀에게 ㄱ, ㄴ, ㄷ, 등의 자음을 하나씩 정해 주고, 1분간 시간을 준 다음 그들이 받은 자음으로 시작하는 모든 축복을 열거해 보게 한다. 우리는 왜 종종 주님께서 주신 축복들 중 작아 보이는 축복들을 간과하는가? 반원 한 명에게 다음 성구를 읽어 보라고 한다. 교리와 성약 46:32 또는 59:21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받는 어떠한 축복에 대해서도”더 감사하는 마음을 보일 수 있는가?
칠판에 다음을 적는다. “우리가 얼마나 ___________하느냐는 우리가 그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 주는 척도이다.”청녀들에게 그 빈 칸을 채울 수 있는 단어를 찾아보면서 비디오 “감사를 표하십시오”를 시청하라고 한다. 청녀들에게 그들의 삶에서 감사함을 통해 구주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 보인 사람들의 예를 말해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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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움

아래 각 활동은 청녀들이 감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영감에 따라 여러분의 반에 가장 적합한 것을 하나 또는 그 이상 선별한다.

각 청녀에게 누가복음 17:11~19을 읽어 보고 왜 나병 환자 열 명 중에 아홉 명은 구주께 감사를 표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지 그들의 생각을 말해 달라고 한다. 어떤 것들 때문에 우리는 감사를 표하지 않는가? 청녀들에게 그들이 받고도 적절히 감사를 표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축복 한 가지를 생각해 보라고 한다. 감사를 표하는 것은 왜 중요한가? 감사를 표하기 위해 그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반원들과 함께 찬양과 감사를 나타내는 성구나 찬송가를 읽거나 부른다. 이 개요에 제시된 성구 또는 찬송가를 참고한다. 그 구절이나 가사에서 청녀들도 감사와 찬양을 느끼는 부분들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청녀들이 선택한 부분들을 서로 나누면서 왜 그 부분을 선택했는지 설명해 달라고 한다. 또한 그들이 느끼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보라고 한다.
러셀 엠 넬슨 장로의 말씀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를 이야기해 주거나 읽는다. 청녀들에게 (이 일화에 나오는 직원과 같이) 누군가를 도와 주고도 감사하다는 말을 듣지 못한 적이 있었는지 묻는다. 그 말씀의 나머지 부분들을 섹션 소제목에 따라 나누고, 각 청녀가 한 섹션씩 읽게 한다. 청녀들에게 감사에 대해 배운 것을 적어 보고, 그 배운 내용에 관련된 성구를 찾아보라고 한다. (청녀들에게 경전 안내서를 활용해 보라고 제안한다.) 청녀들이 적은 것을 서로 나누게 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들 중 감사를 느낀 적이 있다면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
각 청녀에게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의 말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의 여러 섹션을 제목을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한 부분씩 공부하게 한다. 그들이 공부한 내용을 요약한다고 느끼는 구절이나 문장으로 자신만의 제목을 적어보라고 한다. 자신들이 적은 제목과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이 주신 감사에 관한 조언에서 배운 것을 나눠 달라고 한다. 청녀들은 우흐트도르프 회장이 설명하는 감사하는 태도를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청녀들에게 오늘 배운 것을 나눠 달라고 한다. 그들은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는가? 그들은 감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가? 더 궁금한 부분이 있는가? 이 주제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는가?

배우는 내용에 따라 생활함

청녀들에게 오늘 배운 내용에 따라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 생각해 보도록 권유한다. 예를 들면 그들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께 받은 축복에 감사하고 아무것도 간구하지 않음으로써 감사로만 이루어진 기도를 해 본다.
한 주 동안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다.

청녀들에게 다음 주에 배울 내용을 알려 준다. 그 주제에 대해서 그들은 어떤 생각이나 질문이 있는가? 그들은 배울 준비를 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예를 들면 다음 주 공과와 관련된 말씀을 읽거나, 비디오를 보거나, 성구를 공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