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왜 중요한가?
가족은 하나님이 제정하셨으며, 그분 자녀들의 영원한 운명을 위한 그분의 계획에서 중심이 된다. 이 성스러운 계획은 개인들이 그분의 면전으로 돌아가고 가족들이 영원히 결속되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준다.
영적으로 자신을 준비함
이 성구와 자료들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구한다. 청녀들이 가족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어떤 성구와 기타 자료들이 도움이 되겠는가?
로마서 8:16~17; 히브리서 12:9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임)
창세기 2:18~24; 교리와 성약 131:1~4; 138:48 (가족에 관한 복음 진리)
모사이야서 4:14~15; 교리와 성약 93:40, 43, 48~50; 68:25, 27~29 (자녀는 그들의 부모로부터 복음을 배움)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리아호나, 2010년 11월호, 129쪽
캐롤 엠 스티븐스, “주님 가족 주셨네”, 리아호나, 2015년 5월호, 11~13쪽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결혼하고 가족을 이루어야 하는 이유”, 리아호나, 2015년 5월호, 50~53쪽
엘 톰 페리, “훌륭한 부모가 됨”, 리아호나,2012년 11월호, 26~28쪽
“가족”,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2011), 14~15쪽
비디오: “가족은 영원해”;“가정은 성스러운 조직임”
경험을 나눔
공과를 시작할 때마다 청녀들에게 이전 주 공과에서 배웠던 내용을 적용하면서 경험했던 내용을 나누고 가르치고 간증해 달라고 한다. 이런 기회는 개인적인 개심을 촉진시킬 것이며, 청녀들은 복음이 일상생활과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교리를 소개함
여기 나온 제언들 중에서 선택하여 활용하거나 여러분이 고안한 방법을 활용하여 이번 주 공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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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녀들에게 친구가 “너희 교회에서는 가족이 왜 그렇게 중요하니?”라고 질문한다고 상상해 보라고 한다. 그들은 어떻게 답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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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 _________은 창조주께서 그의 ________의 영원한 _______을 위하여 마련하신 계획의 중심[이다.]”라고 적는다. 청녀들에게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의 첫 단락을 읽고 그 문장을 완성해 보라고 한다. 반원이 함께 왜 이 선언문이 참된지 토론한다.
함께 배움
아래 각 활동들은 청녀들에게 가족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의 인도에 따라 여러분 반에 가장 적합한 활동을 하나 이상 선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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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원을 그린다. 청녀들에게 그 원 안에 한 가족을 그려보라고 한다. 원 주위에 전세, 현세, 그리고 내세라고 적는다. 청녀들에게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세 번째 단락을 읽고 가족이 구원의 계획의 이 세 부분에 각각 들어 맞는 방법들을 찾아보라고 한다. 청녀들에게 그들의 가족에 대한 느낌과 이생 후에 왜 그들과 다시 함께하고 싶은지 나눠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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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녀들에게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의 말씀 “결혼하고 가족을 이루어야 하는 이유”나 엘 톰 페리 장로의 말씀 “훌륭한 부모가 됨”의 마지막 여덟 단락을 읽어보며 “가족은 왜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라고 한다. 그들이 찾은 것을 나눠 달라고 한다. 청녀들은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가족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는 청녀들이 그들의 가족을 대하는 방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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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청녀에게 이 개요에 나오는 성구들 중 하나를 정해 준다. 반원들에게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에서 그들이 받은 성구와 관련된 구절을 찾아보라고 한다. 각 청녀에게 자신의 성구와 그것과 관련된 선언문의 해당 부분을 나눠 달라고 한다. 그들이 한 경험들 가운데 가족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 있으면 나눠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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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허락을 받아, 건강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와드의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자매를 초대하여 결혼과 가족에 대한 그들의 느낌을 반원들과 나눠 달라고 한다. 그들은 현재 가족 상황이 이상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 주겠는가? ( “가족”,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15쪽 참조.) 그들은 결혼하여 자녀를 갖는 것의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 주겠는가? 청녀들에게 결혼 및 가족을 위한 준비에 대해 질문이 있으면 무엇이든 해 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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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을 네 그룹으로 나눈다. 각 그룹에게 캐롤 엠 스티븐스 자매의 말씀 “주님 가족 주셨네” 중 한 부분을 공부하게 한다. (각 부분은 강조체로 적힌 가족에 대한 진리로 시작된다.) 각 그룹에게 그들이 공부한 부분에서 배운 것을 서로 다른 그룹에게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라고 한다. 이 진리를 가족과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가르치고 모범을 보일 수 있는가?
청녀들에게 오늘 배운 것을 나눠 달라고 한다. 그들은 가족이 왜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는가? 그들은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는가? 더 궁금해 하는 부분이 있는가? 이 교리에 시간을 더 할애할 필요가 있겠는가?
배우는 내용에 따라 생활함
청녀들에게 오늘 배운 내용에 따라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 생각해 보도록 권유한다. 예를 들면 그들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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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존경하는 의로운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 가족을 본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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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monnews.kr 또는 청소년 웹사이트(youth.lds.org)를 방문하여 성전 결혼 및 가족에 관한 기사나 비디오를 검색한다.(이것을 상호 향상 모임 활동으로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