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침례 및 확인 의식을 위해 자녀를 준비시킴

청녀 및 성임된 청남은 만 12세가 되는 해의 1월부터 제한 사용 성전 추천서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의 자녀가 내년에 만 12세가 된다면, 이제 성전에 가서 성전 침례에 참여할 준비를 하도록 도울 적절한 시기가 된 것이다! 다음은 여러분이 함께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기사 및 활동을 담고 있는 5부 시리즈 자료의 다섯 번째 부분이다.

5부 중 5부: 성전에서의 추억을 보존함

성전에서 만든 추억을 보존함

자녀가 처음으로 성전 침례를 받은 후에는 함께 그 경험을 되짚어 보고 기록으로 남기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다음 내용을 살펴보면서 이것이 어떤 원리에 기반을 둔 활동인지, 또한 어떻게 하면 손 쉽게 기록을 남길 수 있을지 알아본다.

추억을 보존하여 신앙을 강화한다

선지자 앨마는 주님의 자비와 선하심을 기억하는 일이 중요함을 가르쳤다.(예: 앨마서 5장 참조) 성스럽고 즐거웠던 경험을 기억할 때,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기억을 통해 계속해서 배움을 얻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신앙을 강화한다.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연차 대회 말씀에서 “하나님의 친절함을 인식하고 기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발견하”라고 촉구했다.(“오 기억하고 기억할지어다”, 『리아호나』, 2007년 11월호, 67쪽) 그는 우리가 어떻게 축복받았는지를 기억한다면 우리의 신앙이 커질 것이며,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얼마나 우리가 그분을 필요로 하는지 기억할 필요가 있”을 때 우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가르쳤다.

삶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 자신이 느낀 바를 기록하면, 그 기억이 지니는 의미와 힘이 우리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해 보존될 수 있다.

활동: 자녀의 첫 번째 성전 방문에 대한 기억을 보존할 수 있게 돕는다.

패밀리 트리 앱 또는 FamilySerach 웹사이트로 가서 추억 탭을 연다.(자녀가 반드시 자신의 정보로 로그인하게 한다.) 글로 기록한 이야기, 사진, 오디오 녹음 자료 등을 안내에 따라 업로드한다.

시작할 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질문을 참고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1. 어느 성전을 언제 방문했나요?

  2. 함께 간 사람이 있나요?

  3. 여러분이 대신해서 침례와 확인을 행해 드린 분들이 이 의식들에 대해 어떻게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4. 성전에서 봉사함으로써 받고 싶은 축복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아래에 나오는 이 시리즈의 다른 부분들도 읽어 본다.

1부: 영적인 준비

2부: 현실적인 준비

3부: 조상들에게는 여러분이 필요하다

4부: 성전 및 가족 역사의 축복

5부: 성전에서 만든 추억을 보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