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양보는 좋아요
2022년 3월호


양보는 좋아요

그릇과 젓가락이 놓인 식탁에 앉은 소년

유키에게는 가장 좋아하는 젓가락이 있어요.

식탁에서 오빠 옆에 앉은 여동생

“내가 오빠 젓가락 써도 돼?” 미오가 물었어요.

자기 젓가락을 보는 소년

유키는 오늘은 젓가락을 양보하기로 했어요.

젓가락을 여동생에게 주는 소년

“오늘은 네가 써도 돼.” 유키가 말했어요.

미소짓는 여동생

“고마워!” 미오가 답했어요. 미오는 무척 행복했어요.

함께 미소짓는 오빠와 여동생

유키도 양보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짝맞추기 놀이

밥그릇 짝맞추기

똑같은 그릇을 찾아보세요!

삽화: 콘스탄자 바살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