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잭에게 딱 맞는 일
2024년 10월호


“잭에게 딱 맞는 일”, 『친구들』, 2024년 10월호, 16~17쪽.

잭에게 딱 맞는 일

이 이야기는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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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놀고 있는 소년

잭은 뛰고, 점프하고, 노는 것을 좋아해요. 그리고 감각 처리 장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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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는 소년

이는 잭이 큰 소리를 좋아하지 않고 매일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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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비행기를 가지고 노는 소년

잭은 매일 오후에 똑같은 장난감 비행기를 가지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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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시간에 책을 읽는 소년

매일 밤 자기 전에는 똑같은 이야기책을 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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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회에서 앉아있는 소년

그리고 일요일마다 초등회에서 같은 자리에 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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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회 어린이들과 함께 있는 소년

어느 날 교회에서 모든 아이가 예배당에서 초등회 발표를 연습했어요. 평소와 다른 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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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러워 보이는 소년

잭은 다른 것을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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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있는 소년

엄마는 잭을 맨 앞줄에 서게 하시고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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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있는 소년

잭의 기분이 나아지도록 돕기 위해 친구가 그 옆에 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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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을 쓰고 있는 소년

선생님은 주변 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헤드폰을 주셨어요. 하지만 잭은 여전히 속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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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초등회 지도자

그때 음악 책임자와 초등회 회장님이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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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들고 있는 소년

잭은 그에게 딱 맞는 일을 맡았어요!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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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나탈리 브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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