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앞으로 될 존재로서 사람들을 바라보십시오
우리는 사람들을 볼 때 현재의 모습대로만 보지 말고, 그들이 …… 될 수 있는 존재로서 바라보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가 일 년에 두 차례씩 영감 어린 메시지를 듣고자 모일 때면 이 웅장한 컨퍼런스 센터는 하나님의 신권 소유자로 가득 찹니다. 교회 전체의 신권 모임은 놀라운 영을 발산합니다. 컨퍼런스 센터에서 발하는 이 영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이는 모든 건물에 깃듭니다. 오늘 밤 우리는 그 영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이 아름다운 컨퍼런스 센터가 건립되기 몇 해 전, 솔트레이크시티 템플스퀘어를 둘러보던 한 방문객은 태버내클에서 열리는 연차 대회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총관리 역원의 말씀을 듣고, 기도에 귀 기울였으며, 태버내클 합창단이 부르는 아름다운 음악을 경청했습니다. 또 웅대하고 장엄한 태버내클 오르간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모임이 끝나자 그는 이렇게 혼잣말을 했습니다. “오늘 저 연사들이 전한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알기만 한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칠 텐데.” 사실상 그것은 “복음에 대한 간증을 갖고 싶다.”는 뜻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진리에 대한 간증보다 더 큰 위안과 행복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오늘 저녁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남성과 청남은 간증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강한 간증이 아직 없다고 느끼는 분이라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실 것입니다. 그런 간증을 얻기 위해 노력하시도록 권고합니다. 강하고 깊은 간증이 있다면 그것을 유지하도록 계속 노력하십시오. 진리를 아는 우리는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지 모릅니다.
형제 여러분, 오늘 저녁 저는 간증이 작거나 간증이 없는 사람이 바로 지금도 수없이 많지만, 우리가 기꺼이 간증을 나누고 그들이 변화하도록 힘써 돕는다면, 그들은 그런 간증을 얻을 수 있고 또 얻으려 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때로는 그들이 변화하도록 우리가 동기를 줄 수 있습니다. 저는 먼저, 회원이긴 하지만 현재 복음에 온전히 헌신하지 않는 분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해 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지역 대회에서 저는 어머니와 딸들을 위한 모임에 참석하여 동기를 부여하는 힘찬, 잊지 못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지 거의 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잊히지 않습니다. 그 연사는 여러 진리를 거론하는 가운데서도, 여성은 자신이 아름답다는 말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성은 자신이 소중하며, 가치 있는 존재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저는 남성도 이런 면에서는 여성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소중하며, 능력 있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말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봉사할 기회가 필요합니다. 교회 활동에서 멀어졌거나 활동화 되기를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다가갈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어떤 직분에서 봉사하도록 청하는 것이 그들이 돌아와서 완전하게 활동화 되는 확실한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같이 도울 수 있는데도 지도자들은 주저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나쁜 습관을 던져 버릴 수 있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합당하게 신권을 지닐 수 있으며, 부지런히 주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이것을 몇 가지 일화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십이사도 정원회 일원이 되었을 때, 저는 데이비드 오 맥케이 회장님의 보좌였던 엔 엘든 태너 회장님을 모시고 캐나다 앨버타에서 열린 한 스테이크 대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모임 중에 스테이크 회장님은 장로로 성임하기에 합당한 형제 네 명을 호명했습니다. 태너 회장님은 그 지역에 사신 적이 있었기에 그들을 아셨습니다. 하지만 태너 회장님은 그들의 예전 모습을 알고 기억하고 있을 뿐, 그들이 삶을 바꾸어 장로가 될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추었다는 것은 알지 못하셨습니다.
스테이크 회장님이 첫 번째 형제를 호명하며 일어서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태너 회장님은 저에게 속삭이셨습니다. “저 형제를 좀 보세요. 이렇게 바뀌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스테이크 회장님이 두 번째 형제를 호명하자 그가 일어섰습니다. 태너 회장님은 다시금 팔꿈치로 저를 슬쩍 찌르시더니 놀랍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네 형제 모두 그런 식이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 태너 회장님과 저는 그 네 형제를 축하해 줄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1940년대와 1950년대에 미국 교도소장 클린턴 더피는 감옥에 수용된 죄수들을 갱생시키는 노력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한 비평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표범은 자신의 반점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모르시는군요.”
그러자 더피 교도소장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표범과 일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시는군요. 저는 사람과 일하며, 사람은 날마다 변합니다.”1
여러 해 전에 저는 캐나다 선교부 회장으로 봉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신권 소유자가 몇 안 되는 지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늘 선교사가 그 지부를 감리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지부의 회원이 그곳을 감리하게 해야 한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지부에는 아론 신권 집사 직분인 한 성인 회원이 있었는데, 그는 교회에 잘 참석하지 않아서 신권 승진을 못한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를 지부 회장으로 불러야겠다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를 접견한 날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그에게 지부 회장으로 부르도록 주님께서 영감을 주셨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는 여러 번 이의를 제기했지만, 그의 아내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결국 그는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저는 그를 제사로 성임했습니다.
그날로 그에게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삶은 빠르게 질서가 잡혔으며, 그는 저에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계명대로 살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몇 달 후, 그는 장로로 성임되었습니다. 마침내 아내와 가족과 더불어 성전에 가서 인봉도 받았습니다. 그들의 자녀는 선교사로 봉사하고 주님의 집에서 결혼했습니다.
때로 우리 형제들은 자신이 필요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 결심하고 완전하게 활동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신권 소유자들의 나이와 상관없는 사실입니다. 마땅히 생활해야 하는 바대로 살도록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약점을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볼 때 현재의 모습대로만 보지 말고,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간증을 받아들일 때 될 수 있는 존재로서 바라보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언젠가 콜로라도 주 리드빌에서 열린 한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리드빌은 해발 3,000미터가 넘는 곳에 있습니다. 높은 고도뿐 아니라 그날 저녁 일어난 일 때문에 그 특별했던 모임이 생각납니다. 그곳에는 불과 몇 안 되는 신권 소유자가 있었습니다. 캐나다 선교부의 지부처럼 그 지부도 선교사가 감리하고 있었으며, 또 항상 그래 왔습니다.
그날 밤 모임은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폐회 찬송을 부르는 동안 그곳을 감리하는 현지 지부 회장이 있어야 한다는 영감이 왔습니다. 저는 선교부 회장님을 향해 물었습니다. “이 지역에 감리할 만한 형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분은 “모르겠는데요.”라고 답했습니다.
찬송을 부르는 동안 저는 앞쪽 세 줄에 앉아 있는 형제들을 유심히 살폈습니다. 그중 한 형제에게 주의가 쏠리는 듯싶어, 선교부 회장님에게 물었습니다. “저분이 지부 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을까요?”
회장님은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럴 수도 있겠죠.”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장님, 저분을 다른 방으로 데려가서 접견을 하겠습니다. 폐회 찬송이 끝나면 우리 두 사람이 돌아올 때까지 말씀을 하고 계십시오.”
우리가 다시 돌아왔을 때 선교부 회장님은 간증을 마쳤습니다. 저는 지부의 새 회장으로 그 형제님의 이름을 발표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콜로라도 주 리드빌에서는 현지 회원이 그곳 단위 조직을 인도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아직 회원이 아닌 분들께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우리는 사람을 볼 때 현재의 모습을 보지 말고 교회 회원이 되었을 때, 복음에 대한 간증을 지녔을 때, 또 그들의 삶이 복음의 가르침과 조화를 이룰 때 그들이 앞으로 될 존재로서 바라보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196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선교부 회장을 위한 세계 대회가 열려 교회 내 모든 선교부 회장이 그 모임을 위해 솔트레이크시티에 모인 적이 있습니다. 저도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제 선교부에서 솔트레이크시티로 왔습니다.
어느 특별한 모임에서, 당시 십이사도 정원회 보조였던 엔 엘든 태너 장로님은 처음으로 영국과 서유럽 지역의 선교부를 감리하는 부름을 마치고 막 돌아오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접견을 통해 만난 모든 선교사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선교사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분은 그 선교사를 접견할 때 이렇게 말했다고 하셨습니다. “장로님이 침례를 주어 교회로 들어온 분들은 모두 소개로 이루어진 것이겠지요?”
그 선교사가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모두 전도로 찾아낸 사람들입니다.”
태너 형제님은 그 선교사의 접근법에 어떤 차이점이 있지, 다른 선교사들이 하지 못하는 그런 놀라운 성공을 거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그 선교사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침례를 주려고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을 두드려 낡은 옷을 입고 담배를 피우며 특히 종교를 포함하여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어 보이는 사람을 보게 되면, 그 선교사는 그 사람이 다른 환경에서는 어떻게 보일지를 마음속으로 그려 본다고 말했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는 깨끗하게 면도하고 흰 셔츠와 흰 바지를 입고 있는 사람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선교사는 그 사람을 침례의 물로 인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누군가를 바라봤을 때,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으로 간증을 전할 능력이 제게 생겼습니다.”
우리는 친구나 동료, 이웃을 이런 식으로 바라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사람들을 현재의 모습으로 보지 말고, 그들이 앞으로 될 존재로서 바라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그런 식으로 생각하도록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형제 여러분, 주님은 우리가 지닌 신권의 중요성에 관해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맹세와 성약으로 신권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받는 모든 것에 참되고 충실해야 하며, 끝까지 이 성약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아버지께서 가지신 모든 것을 받을 것입니다.2
우리가 듣고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낱말은 용기입니다. 유혹에 등을 돌리는 용기, 모든 사람이 복음 메시지를 들을 기회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간증의 목소리를 높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기란 대부분의 사람에게 쉽지 않지만, 우리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한 다음 말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너는 …… 우리 주를 증언함[을] …… 부끄러워하지 말고”3
1974년 5월에 저는 존 에이치 그로버그 형제와 함께 통가 섬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통가 국왕을 알현할 약속이 있었으므로, 공식 모임에서 그 왕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의례적인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떠나기 전에 그로버그 형제는 다음과 같은 이례적인 말을 했습니다. “폐하, 폐하께서는 신하들과 더불어 참으로 몰몬이 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폐하와 신하들의 문제가 대부분 해결될 수 있습니다.”
왕은 만면에 웃음을 띠며 대답했습니다. “존 그로버그, 그대가 옳을지도 모르오.”
저는 아그립바 앞에 섰던 사도 바울이 생각났습니다. 바울의 간증에 대해 아그립바가 했던 대답이 떠올랐습니다.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4 그로버그 형제는 왕에게 자신의 간증을 전할 용기가 있었습니다.
오늘 밤 우리 가운데에는 주님의 전임 선교사로서 그분을 섬기는 수천 명의 신권 소유자가 있습니다. 그들은 부름에 응하여 집과 가족, 친구와 학업을 떠나 봉사하러 나왔습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왜 그들은 그처럼 쉽게 부름에 응하고 그토록 많은 것을 기꺼이 바치나요?”
우리 선교사들은 오래 전에 살았던 뛰어난 선교사, 바울의 말로 그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5
거룩한 경전 가운데서도 부활하신 주님께서 갈릴리에 나타나셔서 열한 제자에게 하신 다음 말씀보다 더 적절하고, 더 책임이 따르며, 더 정곡을 찌르는 말씀은 없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6
절정의 시기에 그랬듯이, 이 성스러운 명령은 영화로운 약속과 더불어 오늘날 우리에게도 좌우명이 됩니다. 선교 사업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구분하는 특징입니다. 늘 그래 왔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것입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선포한 그대로입니다. “결국,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의무는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7
하나님의 당당한 군대 안에서 현재 봉사하는 전임 선교사들은 2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내에 수고를 마치고 집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 돌아옵니다. 그들을 대체할 사람들을 오늘 밤 교회의 아론 신권 소유자들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청남 여러분, 여러분은 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기꺼이 일하겠습니까?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존 테일러 회장님은 그 자격 요건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셨습니다.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종교에 대한 신앙을 갖고 신권을 존중하며 …… 성신과 하나님의 권능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 …… 명예롭고 성실하며 유덕하고 깨끗한 사람입니다.”8
형제 여러분, 우리 각자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께서 세우신 표준에 일치하면, 우리의 영향력 안에 있는 사람들이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9라고 탄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인류를 구속하신 선교사이자 영혼의 완전한 목자이신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성스러운 확신을 심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만일 너희가 이 백성에게 회개를 외쳐 너희 온 생애 동안 수고하여 단 한 영혼이라도 내게로 데려오면, 나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그와 함께 누리게 될 너희의 기쁨이 얼마나 크겠느냐!
그리고 이제, 너희가 나의 아버지의 왕국에 내게로 데려온 한 영혼과 함께 누리는 너희의 기쁨이 클진대, 너희가 많은 영혼을 내게로 데려오면, 너희의 기쁨이 얼마나 크겠느냐!”10
이 말씀을 하신 분에 대한 제 간증을 전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의 구속주이자 구주이십니다.
저는 우리가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수행하면서 우정의 손을 내미는 용기, 계속 시도하는 끈기, 아버지께 인도를 구하는 겸손함을 지니기를 기도합니다. 형제 여러분, 그 책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