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생활하는 어린이들 블레시가 나누는 축복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블레시에요! 우리 가족은 인도에 살아요. 저는 학교 친구들을 위해 특별한 성탄절 활동을 준비해서 복음을 나누었어요! 어린 선교사들 초등회 선생님은 우리에게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셨어요. 저는 가끔 친구들을 교회에 초대하지만, 대부분은 싫다고 해요. 저는 제가 선교사가 되기에는 아직 어려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가족이 세운 목표 그러다 가정의 밤 시간에 아빠가 가족들에게 목표를 주시기를, 우리가 한 달에 한 명씩 교회에 초대해 보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아빠께 도와 달라고 했고, 아빠는 기도해 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기도했어요. 좋은 생각 다음 날 학교에 갔는데, 교장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성탄절 활동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물으셨어요. 제게 좋은 생각이 있었어요! 초등회 나이의 모든 친구들이 우리 교회에 오면 좋겠다고 교장 선생님께 말씀드렸죠. 교장 선생님은 제 부모님께 전화를 하셨고, 부모님은 감독님과 상의해서 활동을 계획하셨어요. 초등회 지도자 자매님들과 선교사님들도 도와주셨고요. 신나는 날 곧 그날이 왔어요. 저는 긴장도 되고 신이 나기도 했어요. 아빠와 함께 학교에 가 보니 모든 친구들이 준비를 마치고 모여 있었어요. 학생들과 선생님들까지 하면 모두 오백 명쯤 되었을 거예요. 다 함께 교회에서 우리는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신 이야기가 나오는 영상을 보았어요. 청년 성인들과 선교사님들은 성탄절 노래를 불러 주었고요. 저희 아빠와 감독님은 예수님은 어린이를 사랑하신다는 것과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주제로 말씀을 하셨어요. 저도 성탄절에 대해 말씀을 했어요. 모두 즐거워했어요! 교장 선생님과 저희 담임 선생님은 선교사님들께 질문도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