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밤 제언
이번 호에는 가정의 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사와 활동이 실려 있다. 다음은 두 가지 예이다.
“주님을 위한 장소를 준비하기”, 10쪽: 코세 감독은 구주의 오심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의 책임을 상기시켰다. 주님을 위한 장소를 준비하는 한 가지 방법은 집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노숙자 쉼터에서 자원 봉사하기, 보호 시설에 필요한 물품 모으기, 교회 인도주의 기금에 기부할 기금 조성하기,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기 등을 고려해 본다. 여러 가지 상황으로 집을 떠나 있는 난민들과 우정을 쌓는 것과 같이 장기적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토론해 볼 수도 있다.
“어떻게 하면 구주를 가까이 느낄 수 있을까요?”, 70쪽: 분명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에 크리스마스가 있는 거예요. 하지만 구주의 모범을 일년 내내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스도에 중심을 더 잘 둔 가정을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집에 구주의 그림 걸어 놓기, 매주 구주에 대한 성구 외우기, 안식일을 준비하기 위해 더 세심하게 노력하기 등과 같이요. 여러분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여러분이 얼마나 그리스도에게 더 가까워지는지 일기장에 적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