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회장단
우리의 가족을 사랑하기 위해
헨리 비 아이어링,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리아호나』, 2017년 5월호, 15~18쪽에서 가져옴.
선지자 앨마는 백성들에게 “단합과 서로에 대한 사랑 가운데 그들의 마음이 함께 맺어”져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모사이야서 18:21) 가끔은 가족 안에서 단합을 느끼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젠가 저의 어린 아들은 자기 침대 위에서 펄쩍펄쩍 뛴 적이 있습니다. 너무 세게 뛰어서 정말이지 침대가 무너질 듯했습니다! 저는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 가서 어깨를 잡았습니다. 저는 제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를 들어 올렸습니다.
그때 제 마음속으로 성신의 조용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는 지금 위대한 사람을 들고 있다.’ 그 말이 제 마음 깊숙이 와닿았습니다. 저는 아들을 조심스레 침대에 내려놓고 사과했습니다.
이제 제 아들은 위대한 남성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듯이 그분의 자녀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준 성신에 영원토록 감사할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볼 때는 물론, 서로에 대해 생각할 때도 성신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가족 안에 더 많은 사랑을 느낄 것입니다.
사랑 안에서 자라기 위해
아래의 문장들을 띠 모양으로 오려 내어 용기에 담으세요. 띠에 적힌 활동 중 하나를 실천할 때마다 띠를 이어서 여러분의 하트 사슬을 계속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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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를 반으로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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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끝을 함께 구부려서 하트 모양으로 만든다. 끝을 종이찍개나 테이프로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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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을 만들기 위해, 다음 하트의 끝을 첫 번째 하트 안쪽으로 넣은 다음, 종이찍개나 테이프로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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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도울 일이 있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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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추억에 대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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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누군가를 위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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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아 짧은 편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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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어땠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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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나 음료수를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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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중요한 존재임을 이야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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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나 산책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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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순간에 “미안해요”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