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나를 따르라: 교리와 성약』
모로나이는 조셉 스미스에게 무엇을 가르쳤는가?
(1월 11일~17일)
1823년 9월 21일, 조셉 스미스는 자신의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어떤 입장에 있는지 알기 위해 기도했다. 조셉이 기도했을 때, 한 줄기 빛이 그의 방에 깃들었고 그는 공중에 서 있는 한 천사를 보았다.
그 천사는 조셉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신을 모로나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셉이 용서받았다고 말했으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시키실 일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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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나이는 조셉에게 그의 이름이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 가운데 좋게도 전하여지고 나쁘게도 전하여지”리라고 말했다.(조셉 스미스—역사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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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은 근방에 있는 산에 “영원한 복음의 충만함”이 기록된 금판이 묻혀 있음을 알게 되었다.(조셉 스미스—역사 1:34) 또한, 모로나이는 조셉이 그 판을 번역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우림과 둠밈에 대해 말했다.(조셉 스미스—역사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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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나이는 조셉에게 이 마지막 경륜의 시대가 세워지리라는 것과 그 시대가 세상에 가져다줄 축복에 관한, 곧 성취될 여러 예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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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나이는 조셉에게 그날 밤에 세 차례,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한 차례 나타났다. 그는 같은 말을 전했으나 매번 다른 말씀과 가르침을 추가로 덧붙였다.(조셉 스미스—역사 1:44~46, 49 참조)